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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신철 국방장관, 스틸 美대사와 전작권·광주軍공항 논의…브런슨 사령관도 동석(종합)

등록 2026.09.23 22:00:51수정 2026.09.23 22:12:25

"한미 긴밀한 소통·공조 통해 동맹 공고히 할 것"

스틸 대사, 'DMZ 폭발' 부상 장병에 "하루빨리 쾌유 기도"

[서울=뉴시스] 강신철(왼쪽) 국방부 장관이 2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해 역내 안보 정세와 주요 동맹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9.2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강신철(왼쪽) 국방부 장관이 23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해 역내 안보 정세와 주요 동맹 현안에 대해 의견을 나누고 있다. (사진=국방부 제공) 2026.09.23.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유자비 기자 = 강신철 국방부 장관은 23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미셸 스틸 주한미국대사를 접견하고 역내 안보 정세와 주요 동맹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강 장관은 스틸 대사의 방문을 환영하며 주사우디아라비아 대사를 역임했던 만큼 대사로서의 막중한 책무에 깊이 공감한다고 언급했다.

아울러 한미동맹의 발전을 위해 스틸 대사가 양국 간 신뢰와 협력을 잇는 든든한 가교 역할을 해주길 당부했다.

또한 강 장관은 "한미동맹이 굳건한 안보 동맹을 기반으로 양국의 공동 번영과 역내 평화·안정에 기여하는 미래형 포괄적 전략동맹으로 발전해왔다"라며 "앞으로도 양국 간 긴밀한 소통과 공조를 통해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스틸 대사는 이에 공감하면서 "불확실한 안보정세 속에서도 굳건한 한미동맹을 유지하고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언급했다.

양측은 전작권 전환, 광주 군공항 등 주요 현안에 대해서도 논의했으며, 앞으로도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인 동맹 발전을 위해 긴밀히 소통해 나가기로 했다고 국방부는 전했다.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제51대·52대 국방부장관 이·취임식에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9.22. kmn@newsis.com

[서울=뉴시스] 김명년 기자 =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이 22일 오후 서울 용산구 국방부에서 열린 제51대·52대 국방부장관 이·취임식에서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과 인사를 나누고 있다. 2026.09.22. [email protected]

이날 강 장관이 스틸 대사와 안보 현안을 논의하는 자리에는 제이비어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도 동석한 사실이 뒤늦게 확인됐다. 브런슨 사령관은 전날 강 장관 취임식에 참석한 데 이어 이틀 연속 강 장관과 대면했다.

스틸 대사는 자신의 X에 올린 글에서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의 취임을 축하한다"며 "브런슨 주한미군사령관도 자리해 주셔서 반가웠다"고 썼다.

이어 "함께 굳건한 한미동맹을 더욱 강화할 방안을 논의하고, DMZ에서 부상당한 한국 장병들에 대한 걱정도 나눴다"며 "장병들이 하루빨리 쾌유하기를 바라며, 그분들을 위해 기도하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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