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교부, G7 개발장관회의서 네팔 지원 공유…"피해국 수요 고려 중요"
등록 2026.09.24 15:24:58
![[서울=뉴시스] 제81차 유엔총회 계기 G7 개발장관회의. (사진=외교부 제공) 2026.09.24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4/NISI20260924_0002248431_web.jpg?rnd=20260924152400)
[서울=뉴시스] 제81차 유엔총회 계기 G7 개발장관회의. (사진=외교부 제공) 2026.09.24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준호 기자 = 외교부는 23일(현지시간) 유엔총회 계기 뉴욕에서 열린 G7 의장국 프랑스 주도로 개최된 G7 개발장관회의에 참석해 네팔 홍수 피해 대응 관련 한국측 지원 현황을 공유했다고 24일 밝혔다.
장욱진 외교부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이날 회의에서 네팔 홍수 발생 직후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파견 등 우리 정부의 네팔 지원 현황을 공유하면서, 재난 대응에 있어 피해국의 수요를 고려한 조율된 대응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장 조정관은 상호호혜적 국제파트너십의 핵심 내용인 개발도상국 대상 민간 자본 유치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시장 체제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국 지원 등에서는 공적재원의 역할이 여전히 유효하다고 강조했다.
한국은 올해 처음으로 G7 개발장관회의 및 산하 작업반의 주요 협력국으로 초청받고, 연초부터 올해 G7 핵심 의제인 '국제 파트너십' 논의에 지속 참여해왔다. 앞으로도 국제개발협력의 방향성을 정립하는 국제 논의에 적극 동참해 나갈 예정이라고 외교부가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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