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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동훈 "폭우 후 현장조사 결정한 자가 이적행위 범인…與 적반하장"

등록 2026.09.27 16:52:42수정 2026.09.27 16:56:24

"김병주와 군 당국, 제게 '군사기밀 누설 말라' 적반하장"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즉각 조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6.09.24. photo1006@newsis.com

[서울=뉴시스] 전신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24일 서울 용산구 국방부 앞에서 비무장지대(DMZ)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즉각 조사를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하고 있다. 2026.09.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우지은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은 DMZ(비무장지대)에서 발생한 지뢰 추정 폭발 사고와 관련해 "21일 지뢰공격 조사를 폭우 다 쓸려나간 29일에 시작하기로 결정한 사람이 진짜 이적행위 범인"이라고 27일 말했다.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김병주 더불어민주당 의원과 이재명 군 당국이 이제는 누가 유엔사 요구 거부하고 29일부터 조사 시작하기로 결정했는지를 묻는 제게 '군사기밀 누설하지 말라'고 적반하장으로 나온다"며 이같이 적었다.

한 의원은 "이번에도 제가 한 폭로가 다 맞다고 확인해 주는 당게당게 더불어윤어게인당. 또 제보자 색출이라도 해 볼 건가"라며 "진짜 국민 앞에, 그리고 세계 앞에 부끄러운 군사기밀은 '21일 지뢰공격 받고 29일에 현장조사 착수하겠다고 결정한 이재명 정권과 군 당국의 직무유기'"라고 썼다.

이어 "김 의원은 국민이 민주당 정권의 민낯을 볼 수 있도록 입 다물지 말고 계속 떠들어달라"고 덧붙였다.

앞서 김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한동훈 의원, 군사기밀 누설하지 말라. 군 작전 일자 공개는 작전 병력을 위험에 빠뜨리는 군사기밀 누설이자, 이적 행위와 다름없다"고 쓴 바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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