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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S證 "GS건설, 데이터센터·원전 재평가…목표가 5만원으로↑"

등록 2026.09.28 09:08:00

베트남 닌투언 원전 수주 기대…"첫 원전 수출 가능성 주목"

[서울=뉴시스] GS건설 사옥 '그랑서울' 전경.

[서울=뉴시스] GS건설 사옥 '그랑서울' 전경.


[서울=뉴시스]송혜리 기자 = LS증권은 GS건설에 대해 데이터센터와 원전으로 재평가될 것이라 투자의견 '매수'를 유지하고 목표주가는 5만원으로 상향했다.

김세련 LS증권 연구원은 28일 리포트를 통해 "GS건설의 밸류에이션 눈높이를 인공지능(AI) 데이터센터와 원전으로 높여야 한다는 판단"이라며 "그룹사 데이터센터 수주 목표 외에도 SK, 네이버 등 다양한 기업들이 목표로 하고 있는 기가와트(GW)급 데이터센터가 국내 시장 성장성을 열어줄 것으로 기대된다"고 설명했다.

이어 "동해 데이터센터 1.2GW가 2028년 전부 준공된다는 가정에 이를 가중평균자본비용(WACC)으로 당겨 반영하면 GS건설의 내년 주당순이익(EPS)이 40%가량 증가하는 효과가 나타난다"면서 "테넌트 확보에 따른 사업 가시화에 따라 이익 추정치 상향 여지가 열려있다"고 덧붙였다.

김세련 연구원은 원전 역시 무시할 수 없는 모멘텀이라고 강조했다.

김 연구원은 "GS건설의 원전 실적은 국내에서만 하도급사(SubCon)로 신월성 1,2호기 (대우건설 컨소시엄), 신한울 1,2호기(현대건설 컨소시엄), 신고리 1,2호기 보조시설 등에 참여한 바 있으며, 원전·소형모듈원전(SMR) 인력은 100여명 보유하고 있다"면서 "팀코리아의 베트남 닌투언 원전 수주 기대감이 높은 만큼, GS건설의 최초 원전 수출 가능성에 대한 베팅을 이어가 볼만 한 시점으로 판단된다"고 언급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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