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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혁신당 비대위 "천하람, '경기남부 출마' 10월 내 결론지어야"

등록 2026.09.28 11:13:48수정 2026.09.28 11:34:24

"오래 걸리면 지지자·당원들 모두 피로감 느껴"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기인 개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이기인 개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이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비상대책위원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9.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이기인 개혁신당 비상대책위원장은 28일 천하람 원내대표가  비대위의 경기 남부 출마 요구에 응하지 않고 있는 데 대해 "10월 안에는 결론을 지어야 할 것"이라고 했다.

이 비대위원장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비대위 회의를 마친 뒤 기자들과 만나 "너무 시간이 오래 걸리면 안 될 것 같고, 이 국면을 바라보는 지지자들과 당원들 모두 피로감을 느낄 수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별도로 소통은 하고 있다. 경기 남부 전략 거점에 대해 동의하지만, 아직까지 순천이라는 본인의 지역구 서사를 포기하지 못하는 상황"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소통을 계속해서 경기 남부 전략 거점에 같이 동참하고 집중할 수 있도록 설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경기 남부 출마에 응하지 않을 경우 어떤 조치를 취할 것인가'라는 취지의 질문에는 "우선 조직강화특별위원회(조강특위)부터 가동할 것"이라며 "조강특위에서 그간 순천에서의 활동을 정량적으로 평가하겠다"고 답했다.

앞서 이 비대위원장은 천 원내대표에게 2028년 총선에서 경기 남부에 출마할 것을 요구했다.

이에 천 원내대표는 자신의 정치 기반인 전남 순천에서 출마하겠다는 입장을 밝히면서 순천갑 조직위원장 신청을 반려한 데 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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