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힘, 장동혁 등 백령도 방문 안보태세 점검…對與 안보 공세
등록 2026.09.29 05:00:00수정 2026.09.29 05:12:23
백령도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참배…오후 국방위서 DMZ 지뢰 폭발 현안 질의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강신철 국방부 장관과 만나 발언하고 있다. 2026.09.28.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28/NISI20260928_0021462208_web.jpg?rnd=20260928112911)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강신철 국방부 장관과 만나 발언하고 있다. 2026.09.28. [email protected]
장 대표는 천안함 46용사 위령탑 참배 후 부대를 방문해 안보 태세를 점검할 예정이다. 또 오찬간담회를 함께 하며 장병들의 노고를 격려할 예정이다.
장 대표는 이날 백령도 방문에서 정부의 대북 정책 기조에 대한 비판과 우려의 목소리를 낼 것으로 보인다. 특히 비무장지대(DMZ) 지뢰 폭발 사고 늑장 조사, 우크라이나전 북한군 포로 비공개 송환 등을 집중 겨냥할 전망이다.
장 대표는 DMZ 지뢰 폭발 사고에 대한 조사가 늦어진 것과 관련해서는 목함지뢰 목격 증언도 있었다는 점을 부각하면서 "만약 대통령이 사고 은폐를 지시했다면 이야말로 명백한 탄핵 사유"라고 주장하고 있다.
이와 관련해 정점식 원내대표는 "군이 보인 행태는 의도적 은폐와 암장에 가까웠다. 국회 청문회와 국정조사를 통해 반드시 밝혀내야 한다"고 요구하며 대여 압박 수위를 높이고 있다.
장 대표는 전날 국회에서 강신철 신임 국방부 장관을 접견하면서 "이 대통령은 스스로, 혼자서 대한민국의 안보를 책임지기 어렵다고 생각한다. 지금까지 보여준 것으로 국민의 판단은 이미 끝났다"라고 주장했다.
국민의힘은 이날 오후 국방위 DMZ 지뢰 폭발 사고 현안질의에서 대여 공세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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