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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동혁 "軍, 사실상 北 지뢰임을 인정…대북 심리전 포함 최대한 대응 나서야"

등록 2026.09.28 23:19:34수정 2026.09.28 23:24:24

"매설이든 유실이든 북한의 책임은 명백하다"

"엄중한 안보 위기에 李는 여전히 음소거 상태"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강신철 국방부 장관을 만나 발언하고 있다. 2026.09.28. jhope@newsis.com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28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강신철 국방부 장관을 만나 발언하고 있다. 2026.09.28.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김지훈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28일 군이 비무장지대(DMZ)에서 폭발한 지뢰에 대해 '북한 지뢰 추정'이라고 발표하자 "최대한의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촉구했다.

장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한참 늦었지만, 군이 사실상 북한 지뢰임을 인정했다"라며 "매설인지 유실인지는 최종 결론을 유보했으나, 매설이든 유실이든 북한의 책임은 명백하다"고 적었다.

이어 "군은 '최종 결과가 나오는 대로 그에 상응한, 합당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말에 그쳐서는 안 된다"라며 "북한 정권이 두려워하는 대북 심리전 방송을 포함해 침략 행위를 응징하는 최대한의 대응에 나서야 한다"고 했다.

아울러 "국민을 지켜야 할 대통령이 김정은 지키기에만 여념이 없다"라며 "만약  대통령이 이를 막는다면 스스로 대한민국 안보의 '지뢰'임을 인정하는 것이다. 지뢰는 터지기 전에 제거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이재명 대통령을 향해 "이 엄중한 안보 위기에 대해서는 여전히 음소거 상태"라고도 지적했다.

그는 "군이 이 중요한 사안을 발표하는 시간에 이재명 대통령은 한가롭게 김어준 주장에 반박하는 글을 올리고 있었다"라며 "김정은과 싸워야 할 대통령이 '문조털래유'와 싸우기 바쁘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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