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흥군, 소금논에 200㎿급 태양광 조성…3200억 투자협약
등록 2026.09.30 15:44:09
산은인프라자산운용 등 3개 기업과 협약
RE100 지원·지역경제 활성화 협력사업 추진
![[장흥=뉴시스] 사순문 장흥군수(왼쪽 두 번째)는 29일 군 청사에서 산은인프라자산운용㈜, SDN㈜, ㈜더블유피 등 3개 기업과 염해 간척지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장흥군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30/NISI20260930_0002252203_web.jpg?rnd=20260930153438)
[장흥=뉴시스] 사순문 장흥군수(왼쪽 두 번째)는 29일 군 청사에서 산은인프라자산운용㈜, SDN㈜, ㈜더블유피 등 3개 기업과 염해 간척지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사진=장흥군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장흥=뉴시스]이창우 기자 = 전남광주특별시 장흥군이 농작물 생산에 부적합한 염해(소금끼 피해) 간척지를 활용해 200㎿(메가와트) 규모의 태양광 발전시설 조성에 나선다.
총사업비 약 3200억원을 투입하는 이번 사업을 통해 간척지의 새로운 활용 모델과 재생에너지 확대를 동시 추진한다는 구상이다.
장흥군은 지난 29일 산은인프라자산운용㈜, SDN㈜, ㈜더블유피 등 3개 기업과 태양광발전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사업 대상지는 대덕읍 연지리와 회진면 회진리 일원의 염해 간척지다.
산은인프라자산운용이 발전시설 조성과 투자를 주도한다.
이날 협약에 따라 장흥군과 기업들은 사업 대상지 조사와 사업계획 수립을 비롯해 각종 인허가·행정절차, 발전시설 조성, 주민 소통과 상생 방안 마련 등에 협력한다.
생산한 재생에너지는 기업의 RE100(재생에너지 전용) 달성에 활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협력사업도 발굴하기로 했다.
사순문 장흥군수는 "염해 간척지의 새로운 활용 모델을 제시하고 지역경제 활성화와 주민 상생으로 이어지는 모범적인 사례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준성 산은인프라자산운용 대표도 "지역사회와의 상생발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해 재생에너지 보급 확대와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사업 모델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