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무벡스, 720억 규모 금호타이어 신공장 물류자동화 맡는다
등록 2026.09.30 16:50:55
제조공정 물류 연계·제어하는 시스템 구축
![[서울=뉴시스] 금호타이어 함평 신공장 조감도. (사진=현대무벡스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30/NISI20260930_0002252356_web.jpg?rnd=20260930164537)
[서울=뉴시스] 금호타이어 함평 신공장 조감도. (사진=현대무벡스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현대무벡스는 30일 금호타이어와 720억원 규모의 물류자동화 시스템 공급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전남광주 함평 빛그린국가산업단지에 건설되는 금호타이어 신공장에 오는 2028년 10월까지 지능형 물류 솔루션을 구축할 예정이다.
금호타이어 함평 신공장은 약 50만㎡ 부지에 연간 530만 본의 생산능력을 갖춘 차세대 타이어 생산기지로 조성된다.
현대무벡스는 다양한 물류 로봇 라인업을 기반으로 제조공정 전반의 물류를 연계·제어하는 통합 자동화 시스템을 구축한다는 계획이다.
이곳에서는 자동입출고시스템(AS/RS)과 무인이송로봇, 컨베이어를 비롯해 창고관리·제어시스템을 연계한다.
공정 간 연속 무인 이송과 실시간 물류 추적·관리, 인공지능(AI) 기반 물동량 예측, 최적 경로 제어 등의 기술도 적용한다.
현대무벡스의 9월 기준 수주잔고는 4000억원을 넘어섰다. 타이어뿐 아니라 2차전지와 가전, 유통·물류, 의약 등 다양한 산업에서 수주를 이어간 영향이다.
현대무벡스 관계자는 "다년간 쌓은 타이어 스마트 물류 역량에 AI·로봇 등 첨단 지능화 기술을 접목해 생산성과 품질 경쟁력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