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140㎏대에도 건강은 이상 없다고?…네티즌 "믿기 어렵다"
등록 2026.09.30 19:16:48
초고도비만에도 약물 치료·식이관리로 혈압·혈당 등 수치조절 가능
"딸 주애 160㎝에 50㎏이상, 후계 수업 진전"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1일 조선노동당 제3차 선전부문 일군(간부)강습회 폐강식에서 연설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21451180_web.jpg?rnd=20260922153317)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김정은 국무위원장이 지난 21일 조선노동당 제3차 선전부문 일군(간부)강습회 폐강식에서 연설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국정원은 30일 국회에서 비공개로 열린 정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김 위원장의 신체 상태와 대외 활동 정황을 보고했다. 정보위 여야 간사인 더불어민주당 윤건영 의원과 국민의힘 유영하 의원은 회의 직후 브리핑을 열었다.
간사들은 "몸무게가 140kg대의 초고도 비만으로 심혈관 질환 고위험군이나 구축함 시찰 시에 계단을 뛰어오르는 등 동작을 무리 없이 수행하고, 전담 의료진이 밀착 관리하는 등 건강 이상 징후가 별무한 것으로 판단된다"고 전했다.
의학계에서는 체중이 많이 나가더라도 관리를 통해 당장 뚜렷한 증상 없이 지내는 경우가 있다고 본다. 약물 치료와 식이·운동 관리로 혈압과 혈당, 콜레스테롤 수치를 조절하면 위험도를 낮출 수 있기 때문이다.
하지만 초고도 비만은 고혈압과 당뇨병, 수면무호흡증, 동맥경화 등의 위험을 크게 높이며 이런 질환은 상당 기간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경우가 많다. 계단을 오르내리는 등 일시적인 활동 능력만으로 심혈관계 상태를 판단하기는 어렵고, 관리를 잘한다고 해도 위험이 사라지는 것은 아니라는 설명이다.
국정원은 앞서 김 위원장이 30대 초반부터 고혈압과 당뇨 증세를 보였고, 가족력에 따른 심혈관계 질환 가능성이 있다고 국회에 보고한 바 있다.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20일 새로운 중요 전투무기체계 시험을 진행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딸 김주애가 함께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9.2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09/22/NISI20260922_0021450298_web.jpg?rnd=20260922094014)
[서울=뉴시스] 북한 조선중앙TV는 지난 20일 새로운 중요 전투무기체계 시험을 진행했다고 22일 보도했다. 이 자리에는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과 딸 김주애가 함께했다. (사진=조선중앙TV 캡처) 2026.09.2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한편 국정원은 이날 김 위원장의 딸 주애의 신상 정보와 후계 구도 동향도 함께 보고했다. 국정원은 "딸 주애에 대해 키 160cm, 몸무게 50kg 이상인 것으로 파악된다"며 신상 수치를 처음으로 밝혔다. 딸 주애는 숙녀용 정장과 구두를 착용해 성숙한 이미지를 만들고 있으며, 최근에는 군사 분야를 넘어 민생과 정치, 외교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고 있다고 보고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Copyright © NEWSIS.COM, 무단 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