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與, 오늘 본회의서 산업안전보건법·도시정비법 처리 예정…국힘 반대, 막판 협상 주목

등록 2026.10.01 05:00:00수정 2026.10.01 05:14:24

산재 기업 과징금 규모 및 용적률 등에 여야 이견 남아

與 "국힘 필버하면 종결표결 안 할 것"…野 "안 해주면 감사"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39회국회(정기회) 제439-9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9.17. ks@newsis.com

[서울=뉴시스] 김근수 기자 = 17일 오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제439회국회(정기회) 제439-9차 본회의가 열리고 있다. 2026.09.17.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난영 한은진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1일 본회의에서 산업안전보건법과 도시정비법 처리를 시도한다. 국민의힘은 필리버스터를 검토 중이다.

민주당은 지난달 의원총회를 통해 이날 본회의에서 산업안전보건법과 도시정비법 개정안 처리 방침을 정한 바 있다. 당초 조작기소 특검법 처리도 검토했으나, 민주당은 국정감사 이후 논의를 이어가기로 했다.

산업안전보건법 개정안에 담긴 반복적 산재 기업에 대한 과징금 부과 규모 등을 두고 국민의힘에서 과도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도시정비법 개정안을 두고도 용적률 문제 등에서 여야 간 이견이 남아 있다.

한병도 민주당 원내대표는 이와 관련, 전날 최고위에서 "국민의힘에서 줄곧 필리버스터를 예고했는데 무제한 토론에 나선다면 이번만큼은 우리 민주당도 토론 종결 표결을 하지 않을 작정"이라고 경고한 바 있다.

정점식 국민의힘 원내대표는 이에 기자회견을 열고 "안 해주면 굉장히 감사하다"고 맞받았고, 김승수 원내운영수석도 "필리버스터에 자신감을 가진 의원이 많고 자원자도 많다"고 했다.

국민의힘 원내 관계자는 뉴시스와 통화에서 "본회의 전 막판에 협상이 이뤄진다면 필리버스터 없이 풀릴 가능성도 있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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