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대통령 "국민과의 직접 소통통로, 음해·공격 때 저를 살려준 것도 SNS"
등록 2026.09.30 20:46:45수정 2026.09.30 21:02:35
"어려울수록, 왜곡된 공격이 심할수록 더욱 국민과 직접 소통"
![[울산=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0일 울산에서 열린 대호김종서함 진수식에서 안전항해 기원의식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6.09.30. suncho21@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9/30/NISI20260930_0021468061_web.jpg?rnd=20260930144545)
[울산=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과 김혜경 여사가 30일 울산에서 열린 대호김종서함 진수식에서 안전항해 기원의식을 마친 뒤 이동하고 있다. 2026.09.30. [email protected]
이 대통령은 이날 저녁 엑스(X·옛 트위터)에 글을 올려 이같이 밝혔다. 이 대통령은 게시글과 함께 한 지지자가 '이 대통령의 SNS 소통 횟수가 늘어난 것이 정치적 고립을 의미하는 게 아니길 바란다'고 쓴 글을 인용했다.
이 대통령은 "모든 언론 기득권자들이 나서 저를 고립시키고 사실을 왜곡하고 허위사실로 음해하며 공격할 때 저와 국민들을 연결시켜 진실을 알리고 저를 살려 준 것도, 저를 지금의 이 자리까지 이끌어 준 것도 SNS"라고 했다.
이어 "앞으로 기자회견이든 토론회든 현장방문이든 루즈벨트식 노변정담이든 유튜브 생방송이든 더욱 더 국민들께 가까이 다가가 공감하고 소통하겠다"고 덧붙였다.
아울러 이 대통령은 "정치는 결국 국민이 하는 것"이라며 "어려울수록 어떤 중간 매개체 없이 직접적으로 더욱 더 국민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고 국민들께 직접 보고하며 호소하고 소통해야 한다"고 했다.
또 "더 낮은 자세로, 더 치열하게 국민의 뜻을 살펴 그 뜻을 존중하고 오로지 국가와 국민을 위해 일분일초를 아껴가며 맡겨진 일을 충심으로 이행하겠다"고 말했다.
이와 함께 지지자들을 향해 "누가 뭐라하던 멸칭이나 험한 말로 세인들의 눈쌀을 찌푸리게 하지 말고 품격있게 자신의 주장을 내세우는 것이 훨씬 더 많은 공감을 얻을 수 있다"며 "말싸움에서 이긴다고 이기는 것이 아니라, 결국 국민이 판단하는 것"이라고 했다.
이 대통령은 또한 "더 나은 세상을 위해 오늘도 우공이산의 정신으로 작은 실천을 품격있게 해 나갑시다"라면서 "화 나시겠지만 고운 말 쓰시면 더 설득력 있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