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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그룹 포티투닷, 구글·아마존·엔비디아 출신 전문가 3명 영입

등록 2026.10.02 09:42:47

오픈소스 통신 프로토콜 제노 창시자

구글 및 아마존 출신 음성 AI 전문가

엔비디아 출신도 실리콘밸리에 합류

[서울=뉴시스] 포티투닷 안젤로 코르사로 수석 연구위원. (사진=포티투닷 제공) 2026.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포티투닷 안젤로 코르사로 수석 연구위원. (사진=포티투닷 제공) 2026.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류인선 기자 = 현대차그룹 포티투닷이 글로벌 IT 기업 핵심 인재 3명을 영입해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 기술 경쟁력을 강화한다.

포티투닷은 지난달 초 미국 실리콘밸리 오피스에 안젤로 코르사로를 수석 연구위원으로 영입했다고 1일 밝혔다.

코르사로는 오픈소스 통신 프로토콜 '제노' 창시자로 분산 컴퓨팅과 로보틱스 미들웨어 전문가다.

그는 SDV와 클라우드를 연결하는 차세대 데이터 환경을 구축한다.

지난달 28일에는 김재영 글레오 AI 모델 그룹 리드가 합류했다.

구글 딥마인드와 아마존 등에서 15년간 음성 AI를 연구했고, 차량 소음에 최적화된 오디오 네이티브 AI 기술을 개발한다.

엔비디아 출신 자율주행 전문가 차오 팡은 지난달 실리콘밸리 오피스 VLA 팀 리드로 합류했다.

시각과 언어 및 행동을 하나로 결합하는 VLA 모델을 연구해 선행 AI를 자율주행 기술로 발전시키는 역할을 맡았다.

포티투닷은 이번 인재 영입으로 현대차그룹의 SDV 전환을 뒷받침할 계획이다.

포티투닷은 올해 1월 엔비디아와 테슬라에서 자율주행 기술을 개발한 박민우 사장이 합류한 이후 글로벌 인재 영입을 진행 중이다.

삼성전자 출신 권정현 부사장, 애플·테슬라 출신 김동욱 전무, 애플·도요타·엔비디아 출신 제레미 마 전무 등이 현대차그룹에 합류했다.

포티투닷은 "글로벌 무대에서 기술 혁신 역량과 양산 경험을 검증받은 최고 수준의 전문가들이 합류하게 돼 기대가 크다"며 "각 분야의 전문성과 포티투닷의 AI·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해 SDV와 자율주행, 지능형 모빌리티 분야에서 글로벌 기술 표준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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