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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석, 울산·부산 찾아 지원 약속…"민주당이 시정 성공 뒷받침"(종합)

등록 2026.10.02 19:33:15수정 2026.10.02 19:54:24

"김상욱 시장 선택해 효능감 느낄 수 있게 해야…시정 성공하도록 뒷받침할 것"

부산에서도 예정협 개최…"민주 진영 대통령들 배출한 곳으로서 정통성 성지"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다. 기념촬영 모습. (아랫쪽 왼쪽부터)한병도 원내대표, 전재수 부산시장, 김민석 당대표, 박홍배 부산시당위원장. 2026.10.02. dhwon@newsis.com

[부산=뉴시스]원동화 기자 = 2일 부산 연제구 부산시청 1층 대회의실에서 '부산시와 더불어민주당 중앙당 예산정책협의회'가 열렸다. 기념촬영 모습. (아랫쪽 왼쪽부터)한병도 원내대표, 전재수 부산시장, 김민석 당대표, 박홍배 부산시당위원장. 2026.10.0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신재현 김윤영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는 2일 "울산에서 성과가 있는 효능감을 만들어 내는 건 김상욱 울산 시장의 책임뿐 아니라 민주당의 책임"이라고 말했다. 부산을 방문해서는 "민주 진영 세 분 대통령을 배출한 곳으로서 민주적인 전통성 성지"라며 지원을 약속했다.

김민석 대표는 이날 오후 울산시청에서 열린 울산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김 시장이 울산을 민주도시, 산업AX 선도 도시, 동북아 에너지 허브 중심도시라는 방향으로 잘 설정했다"며 이같이 말했다.

김 대표는 "울산에게 새로운 기회가 되고, 민주당으로서도 (울산 시민이) 김 시장을 선택해 효능감을 느낄 수 있게 해야 한다는 책임감을 갖는다"며 "반드시 김 시장이 이끄는 시정이 성공할 수 있도록 더 큰 책임감을 갖고 함께 뒷받침하겠다"고 말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는 "김 대표가 일정을 조정해서 울산 현장에 꼭 가야 하겠다고 오후에 일정을 조정해 참석했다"며 "대표의 열정까지 함께 모아서 숙원사업을 특별히 챙기겠다"고 했다.

이어 "울산은 대한민국 경제를 이끌어 온 산업수도이자 제조업과 AI(인공지능)의 결합으로 도약을 준비하는 저력의 도시"라며 "민주당이 예산과 정책으로 울산의 도약을 든든히 지원하겠다"고 덧붙였다.

이에 김상욱 울산시장도 "울산 발전이 대한민국 전체의 발전될 수 있도록, 국민 모두의 번영이 함께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울산이 새로운 2차 도약기를 맞고 있다"며 "영남의 민주 본거지가 되고 동북아 에너지의 허브가 될 수 있도록 이끌어 달라"고 강조했다.

당 지도부는 뒤이어 부산시청에서는 부산 예산정책협의회를 열어 예산 협조를 약속했다.

김민석 대표는 "부산은 김영삼 대통령께서 군정을 종식하고 5·18 특별법을 만들면서 민주주의의 획을 그으신 곳"이라며 "그 이후에 노무현, 문재인 그렇게 민주 진영의 세 분의 대통령을 배출한 곳으로서 민주적인 정통성의 성지라는 걸 저희가 잘 알고 있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민주당은 광주뿐만 아니라 부산을 정신적인 원천의 하나로 명백하게 생각하고 있다. 그런 점을 잊지 않고 저희가 부산 시정도 성공할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함께 하겠다"고 강조했다.

전재수 부산시장을 향해서는 "부산 시정을 탁월하게 성공시키고 민주 진영의 맥을 이어가는 그런 위대한 훌륭한 지도자가 되실 수 있도록 저희가 늘 함께 뒷받침하겠다"고 했다.

한병도 원내대표도 "부산 발전과 관련해서는 민주당이 시장님을 절대 외롭게 하지 않겠다"며 "예산 관련된 현안들을 더욱 더 각별히 챙기겠다"고 약속했다.

그러자 전재수 시장은 "부산시는 앞으로 중앙당과 긴밀히 소통하고 이재명 정부의 정책 기조와 시너지를 낼 수 있는 지역의 상생 정책을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힘을 보태겠다"고 화답했다.

이번 울산, 부산 예산정책협의회에는 김태선 당대표 비서실장 겸 울산시당위원장, 정태호·염태영·박홍배 민주당 의원 등이 참석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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