與 "우크라이나, 北포로 송환 비공개 합의 사실 인정하고 사과해야"
등록 2026.10.03 09:16:23수정 2026.10.03 09:35:13
"대통령 입장에 공감하며 우크라이나 정부에 깊은 유감"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임직원 기업인수 촉진을 위한 입법방향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24.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8/24/NISI20260824_0021409058_web.jpg?rnd=20260824154740)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전은수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24일 서울 여의도 국회 의원회관에서 열린 임직원 기업인수 촉진을 위한 입법방향 토론회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08.24. [email protected]
전은수 민주당 원내대변인은 이날 오전 서면브리핑에서 "이재명 대통령은 어제 우크라이나 측이 북한군 포로 송환 관련 비공개 합의 사실을 인정하지 않고 공식 사과를 계속 거부할 경우 추가 조치를 해 나가겠다고 밝혔다"며 이같이 말했다.
전 원내대변인은 "더불어민주당은 대통령의 입장에 공감하며 우크라이나 정부에 깊은 유감을 표현다"고 했다.
또 "합의 사실을 인정하고 사과하라는 우리 정부의 정당한 요구에 대한 우크라이나 측의 답은 더욱 유감스럽다"며 "우크라이나 대통령 비서실장은 남북 간 군사 충돌이 시간문제라는 식의 발언을 내놓았다"고 말했다.
이어 "대한민국은 전쟁의 고통을 겪는 우크라이나 국민과 연대해 왔다. 그 연대는 상호 존중과 신뢰 위에서만 지속될 수 있다"며 "더불어민주당은 이 사안을 끝까지 주시하며 우리 정부의 대응을 뒷받침하겠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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