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소영 "청년창업사관학교 폐지않고 방안 찾을것"
등록 2026.10.04 10:49:45
"계속 명맥 유지할 방안 찾기로 해"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안건보고를 하고 있다. 2026.10.01. chocrystal@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01/NISI20261001_0021469212_web.jpg?rnd=20261001083103)
[서울=뉴시스] 조수정 기자 =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이 지난 1일 오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비상경제본부회의 겸 경제관계장관회의에서 안건보고를 하고 있다. 2026.10.01.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송연주 기자 = 이소영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 장관이 "청년창업사관학교를 폐지하지 않고 계속 명맥을 유지해갈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고 언급했다.
4일 관련업계에 따르면 이 장관은 전날 자신의 X(옛 트위터) 등 SNS를 통해 '청년창업사관학교(청창사) 폐지 재검토 요청'이란 SNS 댓글에 대해 이같이 밝혔다.
이 장관은 "창업가들의 든든한 동문 네트워크를 가진 청창사가 돈으로 환산할 수 없는 가치를 가진다는 것에 공감한다"며 "중기부는 지금까지 제기된 여러 지적을 받아들여, 청창사를 폐지하지 않고 계속 명맥을 유지해갈 수 있는 방안을 찾기로 했다"고 말했다.
이어 "다만, 예산사업이 기반이 돼야 하다보니 중기부 단독으로 결정할 수는 없고, 국회 예산심사 과정에서 내용이 반영돼야 하고 정부 내에서 기획예산처와의 협의도 필요한 상황"이라며 "16기가 마지막 기수가 되지 않을 수 있도록 방법을 찾겠다. 조금 기다려달라"고 말했다.
앞서 중기부는 내년도 예산안에서 청창사 관련 별도 예산을 편성하지 않고, 기존 청창사 예산을 활용해 별도의 창업패키지로 편성했다.
이 장관은 '중기부 통합회원 시스템의 버그 등으로 인한 불편함' 댓글에 대해선 "통합로그인 연동 장애는 10월 1일자로 조치 완료했다"며 "나머지 개선 의견은 추진 중인 고도화 조치에 최대한 반영해보기로 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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