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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교육청, '교육혁신선도지역' 공동신청…내달 지정

등록 2026.10.06 10:15:06

교육혁신선도지역위원회 심의·의결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박준 기자 =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시가 교육부에서 추진하는 교육혁신선도지역에 공동으로 신청했다.

6일 대구교육청에 따르면 교육혁신선도지역은 교육(지원)청, 지자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교육생태계를 조성하고 학생들이 태어나고 자란 지역에서 양질의 교육을 받으며 성장할 수 있도록 지역교육을 혁신하는 사업이다.

또 기존 교육발전특구 시범사업의 성과를 발전시켜 교육혁신 모델을 만들고 지자체와 함께 지역 문제를 해결하며 정주기반을 마련해 국가 균형발전을 뒷받침하는 것이다.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은 이달 중 교육혁신선도지역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내달 최종 지정된다.

시범지역 지정 시 특별교부금 교부, 각종 규제개선 특례 적용 등 다양한 혜택이 부여된다.

인구감소지역(1유형)에는 군위군청 및 군위지원청이, 비수도권 지자체(2유형)에는 군위를 제외한 대구시·8개 구·군청 및 대구교육청·4개 교육지원청이 참여한다.

군위군은 유치원부터 고등학교까지 15년을 잇는 교육클러스터 모델 개발, 학교급 간 연계 정규교육과정 혁신, 학교 안팎을 잇는 방과후 교육과정 혁신, 지역거버넌스 구축 및 확대를 주요 과제로 찾아오는 교육도시 군위를 만들 방침이다.

대구시는 지역 내 교육격차 완화를 위한 맞춤형 공교육 강화, 대학-산업 등 지역자원 연계 교육 혁신을 통한 지역 인재 성장·정주 경로 구축, 생활권 기반 늘봄·돌봄 교육생태계 확대, 학생 진로개발 및 미래역량 강화를 주요 과제로 지역 문제 해결 중심의 교육혁신 모델을 마련한다.

강은희 교육감은 "교육혁신선도지역 지정을 통해 지역사회 모두가 참여하는 공교육 혁신을 기반으로 지역 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주도할 것"이라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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