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 박해민, 개인 통산 500도루 달성…KBO 역대 4번째 대기록
등록 2026.10.06 20:04:45
전준호, 이종범, 이대형에 이어 역대 4번째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초 무사 1루 상황 LG 신민재 타석 때 1루주자 박해민이 2루에 도루하고 있다. 2025.09.10. jhope@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09/10/NISI20250910_0020969500_web.jpg?rnd=20250910211526)
[서울=뉴시스] 정병혁 기자 = 10일 서울 송파구 잠실야구장에서 열린 2025 KBO리그 LG 트윈스 대 두산 베어스의 경기, 9회초 무사 1루 상황 LG 신민재 타석 때 1루주자 박해민이 2루에 도루하고 있다. 2025.09.10.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문채현 기자 = 프로야구 LG 트윈스의 주장 박해민이 꾸준함을 앞세워 KBO 도루 부문에서 대기록을 달성했다.
박해민은 6일 서울 잠실구장에서 열린 2026 신한 쏠 KBO리그 NC 다이노스와의 홈 경기에 1번 타자 중견수로 선발 출전해 2회 도루에 성공했다.
그는 팀이 4-1로 앞서던 2회말 1사에 이날 경기 두 번째 타석에 들어서 우전 안타로 출루한 뒤 곧바로 2루를 훔쳤다.
시즌 40호 도루이자 개인 통산 500번째 도루 성공이다.
박해민은 지난해 49차례 도루를 성공시키며 도루왕 타이틀을 가져갔다. 이와 동시에 KBO리그 역대 최초로 12시즌 연속 20도루를 달성하기도 했다.
전준호(549개), 이종범(510개), 이대형(505개)에 이어 KBO 역대 4번째 500도루 대기록이다.
상위 기록과의 격차도 크지 않기 때문에 올 시즌 내로 통산 도루 3위까지도 노려볼 수 있을 전망이다.
아울러 박해민은 이날 40호 도루와 함께 2024시즌(43개)부터 3시즌 연속 40도루를 채웠다. 2015~2017시즌에 이어 개인 역대 두 번째이자, KBO 역대 6번째 기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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