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슈주 예성, 솔로 10년의 조각들…정규 2집 '웨어 위 아'

등록 2026.10.06 13:48:58

[서울=뉴시스] 슈퍼주니어 예성.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퍼주니어 예성.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재훈 기자 = 그룹 '슈퍼주니어'(슈주) 멤버 겸 솔로 가수 예성이 솔로 데뷔 10주년을 맞아 정규 2집으로 돌아온다.

6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예성은 이날 오후 6시 정규 2집 '웨어 위 아(Where We Are)' 전곡 음원과 타이틀 곡 '페다소스(Pedazos)' 뮤직비디오를 공개한다.

스페인어로 '부서진 조각들'을 뜻하는 타이틀 곡 '페다소스'는 이별 후 남겨진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모던 록 장르다. 잔잔한 감성에서 격정적인 전개로 이어지는 흐름 속에서 예성 특유의 허스키한 저음과 폭발적인 고음을 아우른다.

예성은 이번 음반에서 총 12곡 중 9곡의 작사와 1곡의 작곡에 참여하고 직접 셀프 디렉팅을 맡았다.

그는 이날 SM을 통해 "10년이라는 시간이 온전히 나만의 것은 아니었다"며 "축하받고 싶다는 마음보다 곁을 지켜준 이들에게 고맙다는 마음을 담아 엮어냈다"고 전했다.
[서울=뉴시스] 슈퍼주니어 예성.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슈퍼주니어 예성.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2026.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자신의 음악 세계를 돌아본 예성은 타이틀 곡을 '삶과 닮은 노래'로 꼽으며 "시간이 흘러도 '그때의 나는 이런 사람이었구나' 떠올릴 수 있는 곡이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어 "아직 나를 완전히 안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음악을 당장 정의하기보다 질문을 던지며 인생 마지막 순간까지 노래하고 싶다"고 덧붙였다.

예성은 신보 발매에 이어 오는 16~18일 서울 KBS아레나에서 솔로 10주년 기념 투어 '어바웃 더 싱스 위 콜드 오디너리(ABOUT THE THINGS WE CALLED ORDINARY)'의 포문을 연다. 아시아 8개 지역 팬들과 만난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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