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글과 손잡은 전남광주교육청…"AI 학생맞춤교육 확대"
등록 2026.10.06 16:45:13
교원 디지털 수업 전문성 강화
AI윤리교육과 인재양성도 지원
![[전남광주=뉴시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6일 광주청사 상황실에서 소피 배 구글 포 에듀케이션 동북아시아 총괄과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교육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교육청 제공) 2026.10.0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6/NISI20261006_0002256725_web.jpg?rnd=20261006163810)
[전남광주=뉴시스] 김대중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감이 6일 광주청사 상황실에서 소피 배 구글 포 에듀케이션 동북아시아 총괄과 인공지능(AI)·디지털 기반 교육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사진=전남광주교육청 제공) 2026.10.0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전남광주=뉴시스]구용희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교육청이 구글과 손잡고 AI(인공지능) 기반 학생 맞춤형 수업을 확대한다. 교원의 디지털 수업 역량을 높이고 AI 윤리교육을 도입해 교육 현장의 변화도 뒷받침한다.
전남광주교육청은 6일 광주청사 상황실에서 구글의 교육 플랫폼 구글 포 에듀케이션(Google for Education)과 업무협의회를 갖고 AI·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환경 조성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협의회는 지난해 체결한 업무협약을 토대로 통합교육청 출범에 맞춰 협력 범위와 내용을 확대하기 위해 마련했다.
김대중 교육감과 소피 배(Sophy Bae) 구글 포 에듀케이션 동북아시아지역 총괄 등이 참석했다.
양측은 AI를 활용한 학생 맞춤형 수업과 교원 연수를 강화하고 학생들이 디지털 협업 도구로 미래사회에 필요한 역량을 기르도록 지원하기로 했다.
주요 협력 과제는 ▲AI 교육 플랫폼 내 구글 교육 서비스를 활용한 교사·학생 간 양방향 수업 지원 ▲올바른 AI 활용을 위한 윤리교육 프로그램 도입 ▲글로벌 인재 역량 개발 지원 등이다. 이를 중심으로 학교 현장의 AI·디지털 활용을 뒷받침할 협력체계를 강화한다.
앞서 구글 포 에듀케이션은 광주지역 교사 1000명을 대상으로 생성형 AI 활용 해커톤과 구글 자격 과정 연수 등을 운영했다.
소피 배 총괄은 "구글의 앞선 교육 도구와 생성형 AI 기술이 전남광주 교육 현장에 깊이 뿌리내려 창의적인 배움의 방식을 이끌어 낼 수 있도록 전폭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김 교육감은 "AI와 에듀테크는 단순한 교육 지원 도구를 넘어 학생의 미래 성장과 교사의 전문성 향상을 이끄는 핵심 자원"이라며 "구글 포 에듀케이션과의 협력을 바탕으로 학생과 교사가 디지털 대전환 시대에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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