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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해광업공단, AI 기반 광산안전관리 솔루션 설명회 개최

등록 2026.10.07 16:49:05

사진 한 장으로 위험성평가 완성…행정부담 줄이고 재해 예방 강화

한국광해광업공단은 7일 국내 광산 안전관리자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AI 기반 광산안전관리 솔루션’ 도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코미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광해광업공단은 7일 국내 광산 안전관리자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AI 기반 광산안전관리 솔루션’ 도입 설명회를 개최하고 있다.(사진=코미르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원주=뉴시스]홍춘봉 기자 = 한국광해광업공단(사장 황영식)이 7일 국내 광산 안전관리자 및 실무자들을 대상으로 'AI 기반 광산안전관리 솔루션' 도입 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번 설명회는 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광업계의 안전관리 행정부담을 완화하고, AI 기술을 활용해 체계적인 재해예방 시스템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대성MDI(주)를 비롯해 전국 27개 광산에서 43명의 실무진이 참석했다.

공단이 AI 전문기업 유플리트와 공동 개발 중인 'AI 광산안전관리 솔루션'은 현장 실무자가 촬영한 사진을 입력하면, AI가 작업공정을 자동으로 분류하고 잠재 위험요인을 분석해 '위험성평가 보고서'를 생성하는 시스템이다.

이날 설명회는 핵심기능 소개 및 현장 실증사례 발표를 시작으로 위험성평가 자동화 프로세스 시연, 질의응답과 의견 수렴 순으로 진행됐으며, 간편한 사진 입력만으로 필수 안전 서류가 자동 완성되는 시연 과정에서 참석자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공단은 이번 설명회에서 수렴한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해 솔루션을 지속적으로 고도화하고, 내년부터 전국 광산으로 확대 보급할 계획이다.

안종만 광산안전처장은 "이번 AI 솔루션 도입이 실질적이고 선제적인 재해예방 체계를 구축하는 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종합적인 안전관리 솔루션으로 한층 발전시켜 나가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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