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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광주시의회, 백승주·윤난실 '적격' 청문보고서 채택

등록 2026.10.07 17:06:54

백승주, 재정·예산·정책조정 전문성 인정

윤난실, 시민사회·정당·행정 풍부한 경험

[무안=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 후보(왼쪽)와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 후보. (사진=뉴시스 DB)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 전남광주통합특별시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 후보(왼쪽)와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 후보. (사진=뉴시스 DB)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무안=뉴시스]맹대환 기자 = 전남광주통합특별시의회가 7일 백승주 균형발전부시장 후보와 윤난실 시민주권부시장 후보에 대해 적격 의견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를 채택해 민형배 통합특별시장에게 송부했다.

백 후보에 대해서는 중앙정부에서 오랜 기간 재정·예산 및 정책조정 업무를 수행한 경험과 전문성을 기반으로 통합특별시의 재정구조 개선과 중앙정부 재원 확보, 주요 정책 조정 등에 일정한 역할을 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평가했다.

다만 인수위원회 부위원장으로 통합시 출범 과정에 참여했음에도 100대 과제를 비롯한 주요 현안과 지역 산업에 대한 파악이 충분하지 않았다고 지적했다.

배우자의 농지법 위반과 과거 자녀 위장전입 문제는 고위공직자로서 보다 신중했어야 한다고 충고했다.

윤 후보자에 대해서는 시민사회·정당·행정 자문을 아우르는 풍부한 현장 경험과 갈등 조정 능력을 갖춰 민관 협치 모델을 완성할 추진력과 소통 역량을 보유했다고 평가했다.

하지만 후보 지명 과정에서 사전에 행정지원에 따른 절차적 논란과 반복된 교통법규 위반 등을 볼 때 엄격한 도덕성과 준법의식이 요구된다고 밝혔다.

민형배 통합특별시장은 의회의 인사청문 경과보고서가 도착하면 조만간 차관급 지방직 정무부시장인 백 후보와 윤 후보를 각각 균형발전부시장과 시민주권부시장으로 임명할 방침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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