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B월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데이터센터 사업 협력 MOU
등록 2026.10.08 15:30:56
도심형 엣지·메가스케일 AI 데이터센터 개발 검토
임차인·운영사 발굴 및 투자·금융 협력
![[서울=뉴시스] DB월드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데이터센터 및 부동산·인프라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DB그룹 제공) 2026.10.0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08/NISI20261008_0002258902_web.jpg?rnd=20261008152811)
[서울=뉴시스] DB월드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데이터센터 및 부동산·인프라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사진=DB그룹 제공) 2026.10.0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박나리 기자 = DB그룹 계열사 DB월드가 도심형 엣지 데이터센터부터 대규모 인공지능(AI) 수요를 겨냥한 메가스케일 데이터센터까지 개발사업 검토에 나선다.
DB월드는 지난 7일 서울 여의도 파크원에서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과 데이터센터 및 부동산·인프라 분야의 사업 협력을 위한 전략적 협업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8일 밝혔다.
협약식에는 윤순균 DB월드 대표와 김용식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 대표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DB월드의 개발사업 역량과 한국투자리얼에셋운용의 데이터센터 사업 경험 및 투자 전문성을 연계해 협력 기회를 발굴하기 위해 마련됐다.
앞서 DB그룹은 지난달 29일 열린 ‘AI 추진전략 보고대회’에서 AI 데이터센터를 우선 추진 신사업 가운데 하나로 제시했다.
그룹사 부지와 도심 빌딩을 활용한 추론용 엣지 데이터센터의 개발·운영 방안도 검토하고 있다.
DB월드는 이 같은 그룹의 사업 방향에 따라 주요 수요지와 가까운 도심형 엣지 데이터센터와 대규모 AI 수요를 수용할 수 있는 메가스케일 데이터센터 개발을 함께 살펴보고 있다.
입지 특성과 전력 공급 여건, 고객 수요 등을 고려해 구체적인 개발 방향을 마련할 계획이다.
DB월드 관계자는 "이번 협약을 계기로 데이터센터 사업을 중심으로 양사의 정보와 네트워크를 공유할 것"이라며 "각사의 전문성을 활용할 수 있는 부동산·인프라 분야의 협력 기회도 함께 검토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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