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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통령, 이란 등 8개국 신임 주한대사 신임장 받아…"협력 확대 역할 당부"(종합)

등록 2026.10.12 17:28:00수정 2026.10.12 18:54:24

튀르키예·온두라스·슬로베니아·노르웨이·이란·세네갈 대사도 참석

신임 대사들 "경제·무역·투자부터 첨단산업·방산·문화까지 호혜 협력 최선"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아흐마드 에르파니안 주한이란대사에게 신임장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12. suncho21@newsis.com

[서울=뉴시스] 조성봉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청와대에서 열린 주한대사 신임장 제정식에서 아흐마드 에르파니안 주한이란대사에게 신임장을 받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청와대통신사진기자단) 2026.10.12.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김지은 조재완 기자 = 이재명 대통령이 12일 이란과 튀르키예 등 한국에 새로 부임한 8개국 주한 대사로부터 신임장을 전달받았다.

이 대통령은 이날 오후 청와대 본관에서 주한 대사 신임장 제정식을 열었다. 신임장 제정식은 파견국 국가원수가 신임 대사의 임명과 자국 대표로서의 권한을 증명하는 신임장을 주재국 국가원수에게 제출하는 절차다. 

이날 신임장을 제출한 대사는 비비안 데 피에르푸 미덴세 주한 온두라스 대사, 미리암 테레사 모쥬간 주한 슬로베니아 대사, 에스펜 프레데릭 라센 주한 노르웨이 대사, 멜리스 마마달리예프 주한 키르기스스탄 대사, 파투 가이 은곰 주한 세네갈 대사, 아흐마드 에르파니안 주한 이란 대사, 파티 이을드즈 주한 튀르키예 대사, 도나타스 타물라이티스 주한 리투아니아 대사 등이다.

이 대통령은 각국 대사로부터 차례로 신임장을 받은 뒤 악수하고 기념사진을 촬영했다. 대사 배우자와 수행원들도 함께 사진 촬영에 참여했다. 

이 대통령은 제정식이 끝난 후 이들 대사와 개별 환담을 진행했다. 이 대통령은 각 대사의 부임을 환영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에게 도움이 되는 협력을 확대해 나가는 데 적극적인 역할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고 강유정 청와대 수석대변인이 서면 브리핑에서 전했다.
 
신임 대사들은 자국 국가원수의 안부 인사를 전하며 한국과의 협력이 자국에 매우 중요하 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경제·무역·투자를 비롯해 첨단산업과 방산, 문화 등 다양한 분야에서 서로의 강점을 살려 호혜적 협력을 확대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화답했다고 청와대는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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