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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무의도부터 양양까지…어촌 워케이션 마을 6곳 추천

등록 2026.10.13 14:39:00

[서울=뉴시스] 어촌마을 워케이션 홍보 포스터.

[서울=뉴시스] 어촌마을 워케이션 홍보 포스터.


[서울=뉴시스] 박성환 기자 = 어촌마을에서 업무와 휴가를 병행할 수 있는 워케이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인천 무의도와 경기 화성, 강원 양양 등 전국 6개 마을에서 바다를 보며 일하고 지역 체험과 먹거리를 즐길 수 있다.

해양수산부와 한국어촌어항공단은 어촌마을 워케이션 대상지 전국 6곳을 추천한다고 13일 밝혔다.

워케이션은 어촌의 유휴공간을 업무시설로 활용하고 숙박·식사·체험을 연계한 프로그램이다. 업무공간과 지역 관광자원을 결합해 방문객의 체류를 유도하고 비수기 어촌의 소득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인천 무의도 포내마을은 바다 전망 공유오피스와 해안 산책로를 갖췄다. 경기 화성 궁평리마을에는 개인 업무 좌석과 회의실, 세미나 공간이 마련돼 있고, 카라반 숙박도 가능하다.

강원 양양 수산마을에서는 요트와 투명카누 등 해양레저를 체험할 수 있다. 경남 거제 다대마을은 갯벌체험과 선상낚시, 조개 공예 프로그램 등을 운영한다.

충남 보령 삽시도마을은 무선인터넷과 모니터를 갖춘 업무공간을 제공한다. 경북 포항 창바우마을에는 개인 테이블과 듀얼 모니터 등이 마련돼 있으며 성게톳밥과 성게국수 등 지역 먹거리도 맛볼 수 있다.

참가자는 지원금을 통해 할인된 가격으로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세부 일정과 예약 정보는 바다여행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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