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채진기 안양시의원 "공유재산안 부결…사업 지연돼선 안 돼"

등록 2026.10.13 15:45:39

[안양=뉴시스]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채진기 안양시의원.(사진=안양시 의회 제공). 2026.10.13. photo@newsis.com 

[안양=뉴시스] 5분 자유발언에 나선 채진기 안양시의원.(사진=안양시 의회 제공). 2026.10.13. [email protected] 


[안양=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안양시의 주요 미래 성장 사업이 시의회의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부결로 차질을 빚자, 심의 절차를 합리적으로 개선해 행정 차질과 사업 지연을 막아야 한다는 지적이 나왔다.

채진기 안양시의원(민주당)은 12일 열린 제315회 정례회 5분 자유발언에서 "시의회가 시민 자산인 공유재산을 검토·견제하는 것은 당연하지만, 신중한 검토가 사업 추진을 끝없이 미루는 원인이 되어서는 안 된다"고 말했다.

앞서 제314회 임시회 당시 도시교통위원회에서는 관련 동의안이 통과됐으나, 기획행정위원회에서 '공유재산 관리계획안'이 부결되면서 상임위원회 간 판단 기준을 둘러싸고 절차적 혼선이 발생했다.

채 의원은 "공유재산 관리계획 의결은 청사 이전이나 수의계약 체결을 곧바로 확정하는 것이 아니라 사업을 추진하기 위한 첫 단계에 불과하다"며 "법령과 조례에 따른 엄격한 절차를 지키되 행정의 예측 가능성을 높여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어 "각 안건의 목적과 심의 범위에 맞게 객관적으로 판단해야 한다"며 "불필요한 절차적 혼선과 소모적인 논쟁으로 시민을 위한 안양의 미래 사업이 지연되지 않도록 의회와 집행부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촉구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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