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공학대 SW경진대회, 지역 고교생 만점자 나왔다
등록 2026.10.13 17:46:35
역대 최대 규모로 열려
![[시흥=뉴시스] 수상자들이 단체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학대 제공).2026.10.1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3/NISI20261013_0002262389_web.jpg?rnd=20261013174340)
[시흥=뉴시스] 수상자들이 단체로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한국공학대 제공).2026.10.13. [email protected]
[시흥=뉴시스] 박석희 기자 = 경기 시흥시 한국공학대학교가 지역 사회와의 교육 인프라 공유를 위해 개최한 소프트웨어 경진대회에서 지역 고등학생 만점자가 나오는 등 고교·대학 연계 교육 성과가 가시화되고 있다.
한국공학대는 최근 교내 공학관과 중앙도서관에서 재학생과 경기·인천 지역 고교생이 함께 참여하는 '2026 TU 소프트웨어 경진대회'를 개최했다고 13일 밝혔다.
올해 대회는 참가 대상을 지역 고교생까지 전격 확대함에 따라 재학생 120여 명과 고교생 25명 등 총 145명이 참가해 역대 최대 규모로 치러졌다.
실전 코딩 평가(프로그래머스 플랫폼) 방식으로 진행된 이번 대회에서 고교생 부문에 참가한 홍민기(인천전자마이스터고 3학년), 김세현(배곧고 2학년) 학생이 코딩필수역량인증시험(PCCE) 기준 1000점 만점을 기록하며 우수상을 받았다.
재학생 부문 대상은 코딩전문역량인증시험(PCCP)에서 1000점 만점을 받은 컴퓨터공학부 3학년 김륜교 학생이 차지했다.
이번 대회가 채용 현장과 연계된 공신력 있는 코딩역량인증시험 방식으로 치러진 점도 눈길을 끈다.
특히 최고 등급인 PCCP 만점의 경우 LG CNS, KB국민은행, HD한국조선해양 등 국내 400여개 기업에서 채용 시 코딩테스트 면제나 우대 기준으로 활용되는 자격이다.
대학 측은 이번 대회를 계기로 지역 청소년들이 객관적인 IT 역량을 점검하고, 대학의 선진 SW 교육 인프라를 직접 경험하는 기회가 확대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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