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 울주군 공장 화재…행안장관 "가용 인력·장비 총동원"
등록 2026.10.14 11:36:03수정 2026.10.14 12:38:24
울주군 온산읍 제조업체서 오전 9시41분께 화재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14일 오전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의 한 제조업체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 2026.10.14. bbs@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4/NISI20261014_0002262898_web.jpg?rnd=20261014105147)
[울산=뉴시스] 배병수 기자 = 14일 오전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의 한 제조업체에서 폭발과 함께 화재가 발생해 현장에서 검은 연기가 올라오고 있다. 2026.10.14. [email protected]
행안부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41분께 울산 울주군 온산읍 학남리의 한 제조업체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 작업을 벌이고 있다.
소방당국은 인화물질에 의한 화재로 추정하고 있다. 화재 발생 23분 만인 오전 10시4분 대응 1단계를 발령했고 이어 오전 10시17분 국가소방동원령을 발령했다.
윤 장관은 소방청에 "가용한 인력과 장비를 총동원해 화재 진압에 총력을 다하고, 산업단지 내 미처 대피하지 못한 사람이 없는지 철저히 확인하라"고 지시했다.
또 "공장이 밀집한 산업단지 내 밀집돼있고 가연물이 많아 불길이 급격히 확산할 우려가 있는 만큼 인접 공장으로 불이 번지지 않도록 연소 확대 방지에 만전을 기하라"고 주문했다.
지방정부에는 경찰·소방 등 관계기관과 협력해 화재 현장 주변을 철저히 통제하고 산업단지 근로자와 주민들의 안전을 확보하라고 지시했다.
아울러 강한 불길과 건축물 붕괴 등 현장 위험요인을 면밀히 살펴 진화 작업에 투입된 소방대원의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현장 안전관리를 철저히 할 것을 당부했다.
소방당국은 화재 진압과 함께 인명피해 여부를 확인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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