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보라, "모유 수유 열심히 했다"…출산 100일 만에 9㎏ 감량
등록 2026.10.15 00:00:00
![[서울=뉴시스] 배우 남보라가 출산 당시 62㎏에서 현재 53㎏으로 9㎏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STUDIO OMG' 캡처)](https://img1.newsis.com/2026/10/14/NISI20261014_0002263307_web.jpg?rnd=20261014152818)
[서울=뉴시스] 배우 남보라가 출산 당시 62㎏에서 현재 53㎏으로 9㎏을 감량했다고 밝혔다. (사진=유튜브 채널 'STUDIO OMG' 캡처)
[서울=뉴시스]장인혜 인턴 기자 = 출산 후에도 몸매 관리에 힘쓰고 있는 배우 남보라가 9㎏ 감량 사실을 밝히며 필라테스와 모유 수유 등 산후 관리 과정을 공개했다.
지난 13일 유튜브 채널 'STUDIO OMG'에서 출산 후 뱃살 관리에 나선 남보라가 결혼을 앞둔 예진 PD와 함께 필라테스 수업을 받는 모습이 공개됐다.
남보라는 출산 당시 62㎏이었던 체중이 현재 "53㎏으로 줄어 9㎏을 감량했다"며 "나 진짜 열심히 했다. 필라테스도 하고 모유 수유도 했다"고 말했다. 그는 "모유 수유를 하면 살이 진짜 쭉쭉 빠진다. 모유 수유를 정말 열심히 했다"고 덧붙였다. 이어 "출산한 지 100일이 지났지만 아직도 뱃살이 조금 남아 있다"고도 털어놨다.
남보라는 임신 중 신체 변화에 관해서도 설명했다. 그는 "10개월 동안 아기를 품으면 배만 늘어나는 게 아니라 근육도 같이 늘어난다"며 "배를 만져 보면 복직근이 벌어져 쑥 들어간다"고 말했다.
![[서울=뉴시스] 배우 남보라가 결혼을 앞둔 예진 PD와 함께 필라테스 수업을 받으며 출산 후 몸매 관리에 나섰다. (사진=유튜브 채널 'STUDIO OMG' 캡처)](https://img1.newsis.com/2026/10/14/NISI20261014_0002263303_web.jpg?rnd=20261014152736)
[서울=뉴시스] 배우 남보라가 결혼을 앞둔 예진 PD와 함께 필라테스 수업을 받으며 출산 후 몸매 관리에 나섰다. (사진=유튜브 채널 'STUDIO OMG' 캡처)
남보라가 다닌 필라테스 센터의 강사는 남보라가 임신 17주 차부터 37주 차까지 운동했으며 출산 일주일 전까지 수업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남보라는 출산 후에도 같은 센터를 다시 찾아 산후 필라테스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수업에서는 남보라와 예진 PD가 복부뿐 아니라 등과 어깨, 하체를 함께 단련하는 동작을 배웠다. 남보라가 뱃살을 고민으로 꼽자, 강사는 "뱃살이 들어가려면 유산소 운동을 하셔야 한다"고 설명했다. 이어 복부만 집중적으로 운동하기보다 하체와 등까지 고루 단련해야 한다고 조언했다.
강사는 두 사람에게 굽은 등을 펴고 어깨 주변 근육을 강화하는 동작도 지도했다. 해당 동작은 처음에는 5~10회 정도 반복하고, 어지러움을 느끼면 몸을 무리하게 뒤로 젖히지 말라고 당부했다.
산후 운동이 복부 근육 회복에 도움이 될 수 있다는 연구 결과도 있다. 캐나다 퀸스대와 앨버타대 등이 참여한 국제 공동 연구진은 지난해 국제학술지 '브리티시 저널 오브 스포츠 메디슨'에 24개국 총 2만1334명의 자료를 분석한 연구에서 산후 복부 근력 운동이 복직근 사이의 간격을 줄이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미국산부인과학회(ACOG)는 출산 후 건강 상태가 허용되면 주당 150분의 중강도 유산소 운동을 목표로 하도록 권고한다. 다만 제왕절개를 했거나 출산 후 합병증을 겪었다면 운동을 재개하기 전 의료진과 안전한 시기를 상의하는 것이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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