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동혁, 李정부 출범 500일에 "끔찍한 시간…국민 결단 시간 멀지 않아"
등록 2026.10.16 11:13:20수정 2026.10.16 11:50:24
"국민은 민생 전쟁…대통령은 '문조털래유'와 '좌아'한 전쟁"
"부동산·물가·금리 폭등에 안보 무너져…대한민국 '치안 지옥'"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10.15. bjk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15/NISI20261015_0021489570_web.jpg?rnd=20261015085901)
[서울=뉴시스] 고범준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5일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10.15.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전상우 기자 =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는 16일 이재명 정부 출범 500일을 맞아 "끔찍한 시간이었다"고 평가했다.
장 대표는 이날 오전 페이스북에 "국민은 민생 전쟁에 죽어나는데, 대통령은 '문조털래유'와 '좌아'한 전쟁 중이다"며 이같이 적었다.
그는 "부동산·물가·금리 폭등하지 않은 게 없다. 농지 거래는 끊기고 가격은 폭락했다"며 "증시 폭락, 빚투 지옥에 국민연금까지 위태롭다. '집 팔아 주식하라'던 대통령 말을 믿은 국민만 바보가 됐다"고 비판했다.
이어 "본인은 '더불어근저당'으로 25억 벌고, 국민에게는 세금 폭탄 떨어뜨린다"며 "농지에 태양광 깔라면서 좌파 카르텔 돈 벌어 줄 궁리만 한다"고 주장했다.
장 대표는 "안보는 무너지고 국방은 벼랑 끝이다. 북한은 핵을 고도화하고 연일 미사일을 쏘고 국경선 요새화에 MDL 넘어와 지뢰를 매설해서 우리 군의 발목을 날렸다"며 "중국 해킹범들은 쿠팡에 이어 금융권까지 공격하고 있다. 미국은 정보 공유를 끊었고 한미동맹은 와해 직전"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그래도 이 대통령은 '어쩌라고요' 뿐이다. 지뢰 도발도 '불의의 사고', 'Unfortunate accident'다"고 덧붙였다.
장 대표는 "급기야 국방부 세종시 보내고 안보 컨트롤타워까지 해체하려 한다"며 "대한민국이 '치안 지옥'이 됐다. 국민이 반대하는 검찰 해체, 보완수사권 폐지 밀어붙였다"고 했다.
아울러 "그런데도 대통령은 '부캉이' 구경이 먼저다. 국민이 죽어갈 때도 '가족 골프'를 멈추지 않는다"며 "'국민 결단'의 시간이 멀지 않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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