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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박3일 부산행' 김민석 "의원 18:0 낙담보다 부산시정 뒷받침이 숙제"

등록 2026.10.16 18:15:14

"부산 발전 이끈 과제, 민주당 대통령·지도자가 제시…부산시민 부응 기대"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부산 동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16. yulnetphoto@newsis.com

[부산=뉴시스] 하경민 기자 =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16일 부산 동구 민주당 부산시당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 참석, 발언을 하고 있다. 2026.10.16. [email protected]

[서울·부산=뉴시스] 김난영 권신혁 기자 = 2박3일 간 부산 일정을 소화 중인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가덕도 신공항, 복합형 돔 아레나 건설 등 부산 현안 및 시정 뒷받침을 강조하며 현지 민심 잡기에 나섰다.

김 대표는 16일 부산항만공사를 방문한 뒤 기자들과 만나 "부산시장 외에 국회의원이 아무도 없는 18 대 0의 상황에 낙담하기보다는 지금까지 부산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비전을 온전하게 성공시키기 위해 전재수 시정을 뒷받침하는 것이 숙제"라고 말했다.

그는 "민주화 이후 부산의 발전을 이끌어온 중요한 과제, 가덕 신공항, 북항 개발, 해양수도 건설, 북극항로 개척, 돔 구장 신설 이 모두가 민주당과 민주당 출신 대통령 또는 지도자들이 제시하고 부산 시민과 함께 만들어 온 방향"이라고 강조했다.

이어 "부산 시민들도 부산의 발전을 위한 실질적 필요에서 상당히 관심을 갖고 상당히 관심을 갖고 부응하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며 "여러 가지 필요한 노력을 꾸준히 하겠다"고 했다.

김 대표는 아울러 "부마항쟁과 5·18 정신을 헌법 전문에 수록하는 것은 그야말로 국민적인 최소한의 상식적 요구와 필요"라며 국민의힘을 향해 "반대할 이유가 전혀 없고 스스로도 필요하다고 공언해 왔기에 적극적으로 동의한다고 밝히는 것이 좋다"고 했다.

김 대표는 이날 최고위와 제47주년 부마민주항쟁 기념식 등에 참석했다. 오는 18일까지 현지에 머물며 남은 기간 자갈치시장 등 민생 현장과 북항 돔 아레나 조성 예장지 방문 등 현안 관련 일정을 소화할 예정이다.

부산은 지난 6·3 지방선거에 전재수 현 시장이 출마하며 민주당 의석이 기존 1석에서 0석으로 줄었다. 부산 전체 국회의원 의석 18석 중 17석이 국민의힘, 1석이 무소속 한동훈 의원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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