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자연과학교육원 2027년도 영재교육 대상 선발…올해 152명 수료
등록 2026.10.17 08:26:29

충북자연과학교육원 전경. *재판매 및 DB 금지
[청주=뉴시스] 김재광 기자 = 충북자연과학교육원부설영재교육원(영재교육원)은 2027학년도 영재교육대상자를 선발한다고 17일 밝혔다.
도내 초등학교 3학년~중학교 1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음 달 9일부터 13일까지 영재교육종합데이터베이스(GED, https://ged.kedi.re.kr)를 통해 원서를 접수한다.
충북에 거주하는 동일 연령대의 학교 밖 청소년까지 지원 자격을 넓혔고, 대안교육기관 재학생과 홈스쿨링 청소년도 지원할 수 있다.
자세한 사항은 영재교육원 누리집(https://www.cbnse.go.kr/gifted) 공고문에서 확인하면 된다.
올해는 초등학교 4학년~중학교 2학년 융합수학·과학 분야 영재교육대상자 152명이 지난 3월부터 10월까지 100시간 교육 과정을 마치고 수료증을 받았다.
영재교육원은 충북 AI·BIO 영재학교 설립 추진에 맞춰 인공지능과 바이오를 연계한 융합 교육 과정을 운영했다. 학생들이 스스로 탐구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창의 융합 역량을 기르는 데 중점을 뒀다.
학생들은 주말 주제 탐구 수업과 여름방학 심화 탐구 교실을 통해 수리적 데이터 분석, AI 알고리즘 프로그래밍, 빅데이터 기반 문제 해결, 첨단 연구 장비를 활용한 심화 탐구 등 다양한 교육활동에 참여했다.
과학 문해력 토크콘서트, 한양대학교 ERICA 캠퍼스와 연계한 1박 2일 창의공학캠프, 오송 KBIOHealth 첨단 의료 연구 현장 견학, 국립한국교통대학교와 연계한 '이동형 일렉버스랩' 체험 등 다양한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자연과학교육원 관계자는 "장은 “학생들이 1년간 다양한 탐구활동에 도전하며 스스로 질문하고 문제를 해결하는 힘을 길렀다"며 "학생들의 잠재력과 창의성을 키울 수 있는 융합 교육 과정을 통해 과학 인재 육성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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