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반도 평화공존센터 설계자에 '㈜구가도시건축' 선정
등록 2026.10.19 10:56:48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통일부 현판이 보이고 있다. 2026.10.19. sccho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02/19/NISI20260219_0021177190_web.jpg?rnd=20260219123738)
[서울=뉴시스] 추상철 기자 = 2월 19일 오후 서울 종로구 정부서울청사에서 통일부 현판이 보이고 있다. 2026.10.19.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남빛나라 기자 = 통일부는 19일 '한반도 평화공존센터' 설계자로 ㈜구가도시건축 건축사사무소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통일부는 지난달 30일부터 이달 1일까지 지명업체 5개 사의 공모안을 접수하고, 조달청 심사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최종 당선 업체를 확정했다.
심사위원회는 ㈜구가도시건축의 제안이 생명을 품는 공간을 구현하고, 소통과 공감의 가치를 건축 철학에 담아낸 점을 높이 평가했다.
㈜구가도시건축은 가로·세로 20m 규모의 '염원의 우물'을 중심으로, 시민들이 평화와 공존을 향한 염원을 나누고 함께 참여할 수 있는 열린 공간을 제안했다.
또 목재 특유의 따뜻한 감성을 담은 경사 지붕을 적용하여 주변 경관과의 조화를 도모했다.
한반도 평화공존센터는 분단의 역사와 남북 교류협력의 성과를 되짚어보고, 평화·공존의 미래 비전을 제시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조성된다. 2030년 서울 강서구 마곡에서 개관할 예정이다.
통일부는 "한반도 평화공존센터를 보다 많은 시민들이 찾고 소통할 수 있는 열린 문화공간으로 조성하기 위해 설계안을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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