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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여행서 사오던 그 과자" 해태제과, '자가리코' 국내 첫 출시

등록 2026.10.20 09:28:13

가루비 인기 감자스틱 '사라다맛' 선봬…24일 성수동서 출시 기념 행사

[서울=뉴시스] 해태제과, 일본 감자스틱 '자가리코' 국내 첫 출시 (사진=해태제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해태제과, 일본 감자스틱 '자가리코' 국내 첫 출시 (사진=해태제과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김상윤 기자 = 해태제과가 일본 여행 필수 구매 간식으로 인기를 얻어 온 감자스틱 '자가리코'를 국내 시장에 처음 선보인다고 20일 밝혔다.

해태제과에 따르면 이번에 출시하는 제품은 일본 스낵 기업 가루비의 '자가리코 사라다맛'으로 이달부터 전국 대형마트와 편의점에서 판매한다.

1995년 일본에서 처음 출시된 자가리코는 바삭한 식감이 특징인 감자스틱 제품이다. 이번에 국내에 선보이는 사라다맛은 자가리코의 대표적인 오리지널 제품이다.

자가리코 사라다맛은 찐 감자를 열풍으로 건조하는 '스팀 공법'을 적용해 씹을수록 바삭한 식감을 살렸다.

감자 반죽에 당근과 파슬리를 넣고 소금으로 간을 해 감자 샐러드의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감자 함량은 91%다.

해태제과는 국내 감자스틱 시장의 성장세에 맞춰 제품군을 확대한다는 계획이다.

회사에 따르면 지난해 국내 감자스틱 시장은 전년 대비 29% 이상 성장했다. 해태제과는 기존에 국내에서 생산·판매 중인 '자가비'에 자가리코를 추가해 소비자 선택의 폭을 넓힐 예정이다.

출시를 기념한 행사도 마련했다. 24일 낮 12시부터 오후 4시까지 서울 성수동에서 자가리코의 기린 캐릭터와 승무원 복장의 공연팀이 참여하는 거리행진을 진행한다.

거리행진을 촬영한 뒤 인스타그램에 인증한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경품을 증정할 예정이다.

해태제과 관계자는 "일본에서 30년 넘게 독보적인 인기를 누린 자가리코가 한국 고객들에게 감자 스낵의 신선한 매력을 전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차별화된 맛과 식감을 바탕으로 국내에서도 폭 넓은 사랑을 받는 감자스틱으로 자리매김할 것"이라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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