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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고령자·장애인도 읽기 쉬운 행사장 표준디자인 제작

등록 2026.10.20 10:20:14

종합안내·방향·안전 등 표준디자인 12종 개발

[수원=뉴시스] 행사장 안내체계 표준디자인 매뉴얼. (사진=수원시 제공) 2026.10.2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행사장 안내체계 표준디자인 매뉴얼. (사진=수원시 제공) 2026.10.2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박종대 기자 = 경기 수원시가 고령자와 장애인도 축제장 안내판을 쉽게 읽을 수 있도록 행사장 안내 표준디자인을 만들었다고 20일 밝혔다.

시는 어린이와 외국인까지 누구나 임시 행사장에서 길과 편의시설을 찾을 수 있게 '모두를 위한 행사장 안내체계' 매뉴얼을 펴냈다.

표준디자인은 종합안내와 이동 방향·안전 안내 등 기본형 6종과 특화형 6종이다. 매뉴얼은 글자·색채·명도대비 기준을 제시한다.

매뉴얼은 경사도와 무장애 동선을 표시하는 지도 제작법도 안내한다. 시는 시각 정보를 보기 어려운 방문객을 위해 점자 표기와 QR코드 음성 안내 기준도 넣었다. 시는 성인용 기저귀 교환대와 어린이 화장실을 알리는 픽토그램도 새로 그렸다.

행사 담당자는 발주 전 시안 검토부터 운영 중 일일 점검까지 3단계 체크리스트로 안내판을 관리할 수 있다. 시 도시디자인과는 신청 부서에 디자인 컨설팅과 픽토그램 원본을 제공할 계획이다.

시민들은 수원시 홈페이지 자료실에서 매뉴얼을 볼 수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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