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쓰오일, 샤힌 공장에 통합 운영시스템 적용…"AI로 안전관리 강화"
등록 2026.10.22 11:10:08
통합 제조 운영 관리 시스템 고도화
운영 효율 높이고 안전관리 확대 기대
![[서울=뉴시스] 에쓰오일(S-OIL) 직원이 '에쓰-아이맘스(S-imoms)'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공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2/NISI20261022_0002270719_web.jpg?rnd=20261022104452)
[서울=뉴시스] 에쓰오일(S-OIL) 직원이 '에쓰-아이맘스(S-imoms)'를 활용하여 효율적인 공장 운영을 지원하고 있다. (사진=에쓰오일 제공)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에쓰오일은 통합 제조 운영 관리 시스템인 '에쓰-아이맘스(S-imoms)'의 고도화와 샤힌 공장 확대 적용을 완료했다고 22일 밝혔다.
S-imoms는 생산·설비·정비·검사·안전 등 공장 운영 전반의 시스템과 데이터를 하나의 플랫폼으로 연계하는 디지털 전환 프로젝트다.
이번 고도화에서는 각 시스템에 분산된 설비 운전·성능 정보를 통합 관리·분석해 공장 운영 현황을 신속하게 파악하고 설비 신뢰성과 운영 효율을 높이도록 했다.
안전관리 기능도 확대했다.
공정안전·운영위험 관리 솔루션에 기존 디지털 작업 허가 중심의 4개 모듈 외에 변경관리와 사고관리, 공정위험성평가 등 8개 모듈을 추가했다.
작업 현장과 공정 운영 전반의 위험 요인을 체계적으로 관리하기 위한 조치다.
특히 작업안전분석(JSA) 모듈에는 생성형 AI를 적용했다.
약 2800건의 표준 작업 위험성평가 데이터와 과거 사고 사례, 부상·사망 위험 요인 등 축적된 안전 데이터를 바탕으로 작업별 잠재 위험 요인을 식별하고 대응 방안을 검토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샤힌 공장에도 S-imoms를 적용해 가동 초기부터 표준화된 설비·운영 데이터를 활용할 기반을 마련했다.
샤힌 프로젝트는 에쓰오일이 약 9조원을 투입한 국내 최대 규모의 석유화학 업계 투자 사업으로, 내년 상업 가동을 앞두고 있다.
심환승 에쓰오일 공장혁신·조정부문장은 "앞으로도 데이터와 AI를 적극 활용해 현장의 안전성과 운영 효율을 높인 지능형 사업장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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