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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규찬 경기도의원 "평택의 일상 채우는 의정활동"

등록 2026.10.24 07:00:00

평택박물관 건립·장애인 체육 지원 및 점검

문화예술인 창작물 보호 조례 추진

[수원=뉴시스] 한규찬 경기도의회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2026.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한규찬 경기도의회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2026.10.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이병희 기자 = "평택의 일상을 채우는 도의원으로 기억되고 싶습니다."

초선인 한규찬(더불어민주당·평택4) 경기도의회 의원은 24일 뉴시스와의 인터뷰에서 '주민과의 소통'을 통해 현장에서 실질적인 개선 과제를 찾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가장 시급한 과제로는 '지역별 생활 여건 격차 해소'를 꼽았다. 그는 "평택만 해도 원도심에서는 주차와 보행환경, 신도심에서는 교통과 학교 부족 문제가 제기되는 만큼 지역별 수요에 맞는 정책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 의원은 평택시청 이전 이후 남부권 주민들의 생활 여건을 살피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그는 "시청이 떠나도 그곳에서 살아가는 시민들의 일상은 계속된다"며 "행정서비스 이용에 불편은 없는지, 상권의 활력은 어떻게 지킬 수 있을지 주민과 상인들의 이야기를 듣고 변화 속에서 소외되는 지역이 없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수원=뉴시스] 한규찬 경기도의회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2026.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수원=뉴시스] 한규찬 경기도의회 의원. (사진=경기도의회 제공) 2026.10.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문화체육관광위원회 위원으로 활동 중인 한 의원은 "도시의 성장이 경제 규모 확대에 그치지 않고 일상에서 누리는 문화와 체육 활동으로 이어져야 한다"는 소신을 밝혔다. 현재 관심을 둔 현안은 '평택박물관 건립 지원'과 '장애인 체육' 분야다.

그는 "평택박물관은 지역의 역사와 시민 삶을 다음 세대에 전하는 공간"이라며 "건립 일정에 맞춰 경기도가 약속한 도비 지원이 차질 없이 이뤄지는지 점검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장애인체육 분야 관련해서는 "시설이 있어도 이용할 수 있는 시간과 프로그램이 부족하거나 장애 특성에 맞는 지도를 받기 어렵다면 지속적인 참여로 이어지기 힘들다"며 "장애인이 가까운 곳에서 원하는 운동을 꾸준히 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드는 데 힘을 쏟겠다"고 약속했다.

또 "지도자와 프로그램 운영 예산이 충분한지 점검하고, 장애 유형과 연령을 고려한 프로그램이 지속될 수 있도록 필요한 지원을 요구하겠다"고도 했다.

한 의원은 가칭 '경기도 문화예술인 창작물 보호 및 지원 조례' 제정을 추진하고 있다. 그는 "창작활동을 지원하는 것만큼 창작자가 자신의 작품에 대한 권리를 알고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일도 중요하다"며 "작품의 이용 범위와 대가를 계약에 명확히 담을 수 있도록 교육과 상담을 지원하고, 권리 침해 발생 시 전문기관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연결하겠다"고 설명했다.

한 의원은 끝으로 "'평택의 일상을 채우는 도의원'이라는 약속이 4년 뒤 주민의 하루에 어떤 변화로 이어졌는지 결과로 보여드리겠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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