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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발디와 피아졸라의 '사계' 한 무대에…을숙도문화회관서 공연

등록 2026.10.24 01:00:00

내달 6일 바이올리니스트 김희정·앙상블 스타지오네 협연

[부산=뉴시스] 을숙도문화회관이 다음 달 6일 오후 대공연장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희정의 사계'를 개최한다. (사진=부산 사하구청 제공) 2026.10.24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 을숙도문화회관이 다음 달 6일 오후 대공연장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희정의 사계'를 개최한다. (사진=부산 사하구청 제공) 2026.10.24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뉴시스]진민현 기자 = 비발디의 '사계'와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를 한자리에서 감상할 수 있는 공연이 부산에서 열린다.

부산 사하구청은 을숙도문화회관이 다음 달 6일 오후 7시30분 대공연장에서 '바이올리니스트 김희정의 사계'를 개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공연은 서로 다른 시대와 음악적 배경에서 탄생한 두 작품을 한 무대에서 선보이는 것이 특징이다. 비발디의 '사계'가 계절의 변화를 바로크 음악 특유의 섬세한 선율로 표현한다면, 피아졸라의 '부에노스아이레스의 사계'는 탱고의 강렬하고 역동적인 리듬으로 사계절을 그려낸다.

무대에는 바이올리니스트 김희정과 12명의 전문 연주자로 구성된 '앙상블 스타지오네'가 함께 오른다.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실내악 무대에서 활동해 온 연주자들이 호흡을 맞춰 두 작품의 서로 다른 음악적 매력을 선보일 예정이다.

김희정은 독일 뒤셀도르프 국립음대와 에센 폴크방 국립음대를 졸업했으며, 국내외 오케스트라와 협연하고 악장 및 객원 악장으로 활동해 왔다.

공연 관람료는 1층 2만원, 2층 1만원이다. 사전 예매 시 20% 할인 혜택이 적용돼 1층은 1만6000원, 2층은 8000원에 관람할 수 있다. 예매는 을숙도문화회관 홈페이지에서 가능하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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