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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대학·기업 협력 강화…지역 인재 양성 본격화

등록 2026.10.22 15:23:18

경운대·구미대, 전략산업 특성화 경쟁력 제고

[구미=뉴시스] 경북 구미 경운대학교 전경. (사진=경운대 제공) 2025.04.05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경북 구미 경운대학교 전경. (사진=경운대 제공) 2025.04.05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구미=뉴시스] 박홍식 기자 = 구미시는 경운대학교와 구미대학교가 교육부가 추진하는 '2026년 특성화 선도대학 육성사업'에 선정됐다고 22일 밝혔다.

두 대학은 미래항공산업과 피지컬AI 분야를 특성화해 교육 역량을 높이는데 중점을 둔다.

교육부는 학령인구 감소와 산업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올해 처음으로 이 사업을 추진했다. 대학별 강점과 지역 산업수요를 반영한 특성화를 통해 사립대학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다는 취지다.

사업 공모를 거쳐 일반대학 16곳과 전문대학 17곳 등 총 33곳이 선정됐다.

경운대학교는 5년간 국비 250억원, 구미대학교는 국비 100억원을 지원받는다.

경운대는 이를통해 '항공안전을 선도하는 항공종합대학 실현'을 목표로 미래 항공산업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

 경북 구미대학교 캠퍼스 전경

경북 구미대학교 캠퍼스 전경

또 구미대는 '구미 국가산단 피지컬AI 전환을 이끌 전문기술 인재 양성'을 목표로 로봇·자동화 분야의 전문 인재를 키울 계획이다.

이를위해 구미대는 AI 관련학과를 기존 4개에서 7개로 확대하고, AI로봇공학과를 신설하는 등 학과 체계를 개편한다.

국립금오공과대학교도 교육부의 '초광역 성장엔진 인재육성사업' 대경권 컨소시엄 주관 대학에 뽑혀 사업을 본격 추진할 예정이다.

김장호 구미시장은 "대학과 기업 간 협력을 강화해 지역 인재가 지역에서 배우고 취업하며 정착할 수 있도록 힘쓰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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