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독 '제12회 일차의료학술대상'에 김영식 원장
등록 2026.10.23 09:53:15
일차의료 정신건강 진료 역량 향상 기여
![[서울=뉴시스] 김영식 서울아산김영식의원 원장이 올해 한독 '일차의료학술대상'을 수상한다. (사진=한독 제공) 2026.10.2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3/NISI20261023_0002271764_web.jpg?rnd=20261023093758)
[서울=뉴시스] 김영식 서울아산김영식의원 원장이 올해 한독 '일차의료학술대상'을 수상한다. (사진=한독 제공) 2026.10.23. [email protected]
한독과 대한가정의학회는 '제12회 일차의료학술상' 수상자로 김 원장을 선정했다고 23일 밝혔다.
일차의료학술상은 가정의학 분야와 일차의료 발전에 기여한 의사 또는 단체에게 수여하는 상이다. 지난 2015년 제정된 이래 매년 일차의료 관련 학술 및 연구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쌓은 의사와 단체를 선정해 시상하고 있다.
김 원장은 서울아산병원 가정의학과 교수와 대한가정의학회 이사장을 역임하며 국내 일차의료와 가정의학 발전에 기여해왔다. 세계일차의료대회 조직위원장으로 활동하며 한국 가정의학의 위상을 알리고 관련 분야의 국제적 교류를 확대하는 데도 힘썼다.
특히 김 원장은 일차의료 현장에서 진단과 치료가 충분히 이뤄지기 어려웠던 우울증에 주목해 연구와 학술 활동을 이어왔다고 한독은 설명했다.
임상우울증학회 창립을 주도하고 초대 이사장을 맡았으며, 대한가정의학회와 대한임상건강증진학회에서 우울증 진료지침 개발과 교육 활동에 참여하는 등 일차의료 현장의 정신건강 진료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했다는 설명이다.
김 원장은 다양한 학술활동에 참여하며 의료진의 인식을 높이는 등 환자의 신체적 건강뿐 아니라 정신건강까지 살피는 일차의료의 역할을 확장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시상식은 오는 25일 여수엑스포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대한가정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서 진행된다. 김 원장에게는 상금 1000만원과 약연탑이 수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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