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페이스북
  • 트위터
  • 유튜브

오세훈 2심 무죄에…한동훈 "與 압박에 굴하지 않아 다행" 이준석 "'공익 제보' 탈 씌운 정치 공세"

등록 2026.10.23 15:16:20

한 "항소심 재판부가 1심 판결 바로잡은 것 다행"

이 "김대업·윤지오 계보 잇는 정치공세…吳 명예회복 축하"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준석(왼쪽) 개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07.24. myjs@newsis.com

[서울=뉴시스] 최진석 기자 = 이준석(왼쪽) 개혁신당 대표와 한동훈 무소속 의원이 24일 여의도 국회에서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제2차 전체회의에 참석하고 있다. 2026.07.24. [email protected]



[서울=뉴시스] 이승재 기자 = 한동훈 무소속 의원과 이준석 개혁신당 의원은 23일 정치자금법 위반 사건 1심에서 시장직 상실형을 받은 오세훈 서울시장이 항소심에서 무죄를 선고받자 여당을 향해 공세를 폈다.

한 의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항소심 재판부가 김민석 더불어민주당 대표, 서영교 법사위원장 같은 민주당 정치인들의 노골적이고도 저질스러운 압박에도 굴하지 않고 1심 판결을 바로잡은 것을 다행스럽게 생각한다"고 적었다.

이어 "저는 지난 오 서울시장에 대한 1심 판결 때 관련자 증언의 신빙성이 떨어지고 비약이 많아 이해하기 어려우며 항소심에서 바로 잡히기를 바란다는 입장을 밝힌 바 있다"고 했다.

이 의원은 페이스북에서 "결국 명태균 게이트의 제보자였다는 강혜경씨는 본인의 재판 결과 정치자금 관련 1심 유죄를 받았다"며 "김대업 병풍과 윤지오의 계보를 잇는 '공익 제보'의 탈을 씌운 정치 공세였던 것"이라고 했다.

이어 "지금 와서 정치적 유불리에 따라 마음에도 없는 소리들을 하는 사람들이 있겠지만 소위 명태균 게이트라는 것을 키워 민주당의 칼을 빌어 차도살인을 꾀하던 자들이 있었다"며 "공짜 좋아하면 안 좋은 일이 생길 것"이라고 했다.

그러면서 "오 시장의 명예 회복을 담백하게 축하하며 서울시와 협의가 필요한 광역버스 증차 문제 및 GTX-A 완전 개통 등 동탄의 이슈들을 더 속도감 있게 협의해 나가겠다"고 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많이 본 기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