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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해군 예산 '경제·일자리 확대 요구' 25% 가장 높아

등록 2026.10.26 09:45:50

군민 155명 대상 '예산편성' 설문조사

[남해=뉴시스] 남해군청 전경.

[남해=뉴시스] 남해군청 전경.


[남해=뉴시스] 차용현 기자 = 경남 남해군민들은 2027년도 예산에서 가장 확대해야 할 분야로 '경제·일자리'를 꼽았다.

26일 남해군에 따르면 군은 지난달 21일부터 10월21일까지 군민 155명을 대상으로 '2027년도 남해군 예산편성에 바란다' 설문조사를 실시했다.

조사 결과 예산 확대가 필요한 분야는 '경제·일자리'가 25%로 가장 높았으며 '복지·보육·돌봄', '농·림·수산업', '안전·재난·소방'이 각각 10%로 뒤를 이었다.

경제·일자리 분야에서는 '소상공인 지원'이 28%, '창업 지원 강화'가 20%로 나타났다. 예산을 집중 투자해야 할 대상으로는 '청년'이 41%로 가장 많았고 '중·장년층' 26%, '영유아·아동·청소년' 20% 순이었다.

올해 재정운용에 대해서는 응답자의 50%가 긍정적으로 평가했으며, 향후 재정운용 방향으로는 '지출구조 효율화'와 '재정건전성 유지 및 채무관리'가 각각 25%로 가장 높았다.

남해군은 이번 설문 결과를 2027년도 본예산 편성에 반영하고 주민e참여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할 예정이다.

남해군 관계자는 "지역경제 활성화와 효율적인 재정운용에 대한 군민들의 요구를 내년도 예산에 적극 반영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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