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TP, 에티오피아 가죽·신발기업과 협력…아프리카 시장 모색
등록 2026.10.26 10:23:01
패패부산에 6개사 공동관…지역기업과 제품개발·사업연계 추진
![[부산=뉴시스]부산TP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PFB 패패부산 전시회'에서 에티오피아 가죽·신발기업 6개사가 참여하는 공동관을 운영한다. 패패부산 에티오피아 공동관 조성 콘셉트 사진.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2026.10.26.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3607_web.jpg?rnd=20261026102150)
[부산=뉴시스]부산TP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PFB 패패부산 전시회'에서 에티오피아 가죽·신발기업 6개사가 참여하는 공동관을 운영한다. 패패부산 에티오피아 공동관 조성 콘셉트 사진. (사진=부산테크노파크 제공) 2026.10.26.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부산TP는 오는 29일부터 31일까지 해운대구 벡스코에서 열리는 '2026 PFB 패패부산 전시회'에서 에티오피아 가죽·신발기업 6개사가 참여하는 공동관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공동관은 한국국제협력단(KOICA)의 '에티오피아 가죽 및 가죽제품 경쟁력 강화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내추럴슈즈(NATURAL SHOES), 케르에지(KER-EZHI), 달가(DALGA), 콜바 태너리(COLBA TANNERY), 레더 엑조티카(LEATHER EXOTICA), 엘리코(ELICO) 등 6개사가 참여한다.
이들은 72㎡ 규모의 공동관에서 신발과 가방 등 가죽제품과 신발·패션용 가죽 소재를 선보이고 국내외 바이어와 상담한다.
에티오피아 기업과 유관기관 관계자 등 10명으로 구성된 방문단은 다음달 1일까지 부산에 머물며 지역 기업과 산업지원시설을 찾아 신발 제조기술과 제품개발 사례를 살펴볼 예정이다.
27일에는 부산TP와 에티오피아 가죽산업협회(ELIA), 가죽·가죽제품산업 연구개발센터(LLPIRDC)가 업무협약(MOU)을 체결해 기업 교류와 교육·기술 분야 협력을 추진한다.
부산지역 신발기업 튜브락도 엘리코, 콜바 태너리와 각각 업무협약을 맺고 에티오피아산 가죽을 활용한 신발 제품개발과 공동사업 가능성을 검토할 예정이다.
전시 기간에는 '아프리카 시장, 어떻게 진출할 것인가?'를 주제로 패널토의도 열린다. 에티오피아 가죽산업 관계자와 부산 신발업계가 현지 산업 현황과 한국기업의 시장 진출 전략 등을 논의한다.
부산TP는 지난해 에티오피아 ASFW와 올해 7월 베트남 호찌민 국제 신발·가죽 전시회 참가를 지원한 데 이어 이번에는 국내 전시회와 기업 방문, 업무협약 등을 연계해 후속 사업 협력을 지원한다.
부산TP 관계자는 "이번 전시회가 에티오피아 기업의 국내 시장 진출과 부산 신발산업의 협력 기회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기대한다"며 "상담 결과와 기업 수요를 바탕으로 소재 검토와 시제품 개발 등 후속 논의가 이어지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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