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시, 곤포 사일리지 활용 '스트리트 아트' 시범사업
등록 2026.10.26 11:15:23
고덕·오성·시청 앞 등 4곳 전시…지역 예술인·시민 참여
![[평택=뉴시스] 평택시가 곤포 사일리지를 활용해 만든 '스트리트 아트'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2026.10.2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3735_web.jpg?rnd=20261026111242)
[평택=뉴시스] 평택시가 곤포 사일리지를 활용해 만든 '스트리트 아트'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email protected]
[평택=뉴시스] 정숭환 기자 = 경기 평택시가 지역 농업 자원과 예술을 접목한 '평택 스트리트 아트' 시범사업을 추진한다.
농촌에서 사용하는 곤포 사일리지에 그림을 입혀 지역 경관을 꾸미고 시민들이 일상에서 문화예술을 접할 수 있도록 진행된다.
전시는 오는 12월까지 고덕면, 오성면 주요 도로변, 평택시청 앞 등 4곳에서 진행된다.
곤포 사일리지에는 평택시 마스코트와 표어, 지역 특산물 등을 주제로 한 그림이 그려진다.
![[평택=뉴시스] 평택시가 곤포 사일리지를 활용해 만든 '스트리트 아트'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2026.10.26.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0/26/NISI20261026_0002273737_web.jpg?rnd=20261026111309)
[평택=뉴시스] 평택시가 곤포 사일리지를 활용해 만든 '스트리트 아트' 모습 (사진=평택시 제공) [email protected]
현재 고덕면 방축리 일원과 평택시청 앞 공터 등 2곳은 설치와 채색 작업을 이뤄졌다.
오는 31일에는 오성면 안화리와 창내리 등 2곳에서 시민예술대학 강사와 자원봉사자들이 참여해 추가 작업이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사업은 농가로부터 곤포를 무상 대여받고 장비 지원과 지역 예술인의 재능기부를 통해 추진된다.
시는 향후 운영 성과와 시민 반응 등을 검토해 사업 정례화 여부도 결정할 방침이다.
최원용 시장은 "농업 자원에 예술을 접목해 지역 경관을 개선하고 시민과 예술인이 함께 지역의 매력을 만들어가는 데 의미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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