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인니, 3년 만에 CEPA 공동위 개최…통상 현안 논의
등록 2026.10.28 06:00:00
협정 이행 현황 점검…원산지 증명서 전자교환 협의
양국 정상회담 후속 조치…협정 활용 확대 모색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yeodj@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5/11/18/NISI20251118_0001996216_web.jpg?rnd=20251118152621)
[세종=뉴시스]정부세종청사 산업통상부. [email protected]
[세종=뉴시스]이수정 기자 = 한국과 인도네시아가 3년 만에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CEPA) 공동위원회를 열고 양국 농축산물 수입 허용과 원산지 증명서 전자교환 시스템 등 통상 현안을 논의했다.
산업통상부는 28일 서울에서 제2차 한·인도네시아 CEPA 공동위원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회의에는 박근오 산업부 통상협정정책관과 조니 마르타 인도네시아 무역부 국제통상협상국장을 각각 수석대표로 하는 양국 대표단이 참석했다.
한·인도네시아 CEPA는 상품·서비스 교역뿐 아니라 투자와 경제협력 등을 포괄하는 협정으로, 지난 2023년 발효됐다.
양국은 2023년 12월 첫 공동위원회를 개최한 이후 약 3년 만에 다시 회의를 열었다. 지난 4월 정상회담에서 CEPA의 효과적인 이행과 기업들의 협정 활용 확대를 위해 공동위원회를 정례 개최하기로 합의한 데 따른 후속조치다.
이날 양측은 인도네시아산 가금육 제품과 한국산 유제품의 수입 허용 검토 현황을 점검하고, 원산지 증명서 전자교환 시스템 이행 등 주요 현안을 논의했다.
또한 CEPA 활용도를 높이기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앞으로도 협정 이행과 관련한 소통을 지속해 양국 간 교역과 경제협력을 확대해 나가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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