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명덕역 신설 출입구 30일 개통…남구 교통편의 개선
등록 2026.10.28 13:26:51
![[대구=뉴시스] 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 신설 출입구 개통을 앞두고 조재구 남구청장이 보행로와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구 남구 제공) 2026.10.28.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0/28/NISI20261028_0002276199_web.jpg?rnd=20261028132557)
[대구=뉴시스] 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 신설 출입구 개통을 앞두고 조재구 남구청장이 보행로와 시설물을 점검하고 있다. (사진=대구 남구 제공) 2026.10.28.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 이상제 기자 = 대구 남구의 숙원사업인 도시철도 1·3호선 명덕역 신설 출입구가 오는 30일 개통한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개통을 앞두고 현장을 찾아 보행로와 시설물을 점검하고 이용자 안전을 살폈다.
28일 대구 남구에 따르면 이번 출입구 신설은 대명2동 명덕지구 재개발사업에 따른 인구 유입과 교통 수요 증가에 대비하고 주민들의 대중교통 이용 편의를 높이기 위해 추진됐다.
특히 도시철도 1호선과 직접 연결되는 남구 측 출입구가 없어 불편을 겪었던 주민들의 교통 접근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된다. 명덕지구 재개발사업으로 조성된 주거지역과 기존 도시철도 교통망을 연결하는 핵심 시설이라는 점에서도 의미가 있다.
출입구 공사는 조합 내홍으로 일부 지연됐으나 조합 정상화 이후 공사에 속도를 내면서 이달 말 개통이 가능해졌다.
주변 도로공사도 11월 말 완공을 목표로 진행 중이다. 공사가 마무리되면 자전거도로와 인도가 추가로 조성되고 명덕네거리에서 건들바위 방향 한 차로가 확장된다. 우회전 전용차로도 신설돼 명덕네거리 일대 교통 환경이 개선될 전망이다.
조재구 남구청장은 출입구 개통에 앞서 현장을 방문해 시설물과 보행로를 살피고 지하철 이용에 불편이 없는지 점검했다.
조 청장은 "기반시설 공사가 아직 완료되지 않은 상태에서 지하철 출입구가 먼저 개통되는 만큼 이용자의 보행 안전에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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