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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6개월 간 월10만원 납입하니 "480만원+ α"

등록 2026.10.30 15:14:27

안산시, 중진공과 안산형 청년우대저축공제 출시

[안산=뉴시스]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9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안산형 청년 우대저축 공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6.10.30.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이민근 경기 안산시장이 29일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과 '안산형 청년 우대저축 공제 업무협약식'을 진행하고 있다. (사진=안산시 제공) 2026.10.30.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안산=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안산시와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중진공)이 청년 자산형성 지원에 나선다.

안산시는 지난 29일 중진공과 중소기업 재직 청년의 자산 형성을 지원하기 위한 '안산형 청년 우대저축공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30일 밝혔다.

안산형 청년 우대저축공제는 기존 안산시의 재직자 우대저축공제에 중진공의 지원이 결합한 형태다. 청년이 3년(36개월) 동안 매월 10만원씩을 납입하면, 480만원에 이자를 더한 목돈을 마련할 수 있다.

초기 2년 중진공과 안산시가 매월 각 2만원씩 총 96만원을, 3년 차에는 기업이 월 2만원씩 24만원을 지원한다. 

안산형 청년 우대저축공제 가입 청년은 본인 납입금(360만원)과 중진공·안산시 지원금(96만원), 기업 지원금(24만원)을 합한 원금 480만원과 이에 따른 이자를 받게 된다.

지원 대상은 안산시에 거주하는 19~39세 중소기업 재직 청년 100명이다. 가입자는 안산시 지원금이 적립되는 기간 동안 안산시에 주민등록상 주소를 유지해야 한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중소기업에서 성실하게 일하는 청년들이 안정적으로 자산을 형성하고 미래를 준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이번 협약으로 청년들의 경제적 부담은 덜고 기업의 인재 확보와 장기 재직을 지원해 청년과 기업이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 가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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