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0다산콜재단, 영어 문자상담 도입…"서울 정보 제공"
등록 2026.11.02 06:00:00수정 2026.11.02 06:30:24
평일 오전 9시~오후 6시까지 운영
인스타그램·블로그 다국어 안내 확대
![[서울=뉴시스] 120다산콜재단 영어 문자상담 홍보이미지. (사진=120다산콜재단 제공) 2026.11.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https://img1.newsis.com/2026/11/01/NISI20261101_0002279664_web.jpg?rnd=20261101145934)
[서울=뉴시스] 120다산콜재단 영어 문자상담 홍보이미지. (사진=120다산콜재단 제공) 2026.11.02.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최현호 기자 =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은 외국인 시민과 관광객을 위한 영어 문자상담 서비스를 이달 3일 오전 9시부터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영어 문자상담은 평일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운영한다. 휴대전화로 02-120에 궁금한 내용을 영어로 보내면 교통·수도 등 서울시 행정·생활정보를 안내받을 수 있다.
별도의 상담 이용료는 없으며 휴대전화 요금제에 따른 문자 발송 요금만 부과된다. 운영시간 외에 외국어 상담이 필요하면 다누리콜센터 등 다른 상담기관을 이용할 수 있다.
이번 서비스는 전화 통화가 어렵거나 문자 이용을 선호하는 외국인의 상담 방식 선택 폭을 넓히기 위해 마련됐다.
기존 외국어 전화상담은 2010년부터 영어·중국어·일본어·베트남어·몽골어 등 5개 언어로 운영돼 왔다. 02-120으로 전화한 뒤 9번을 누르면 이용할 수 있으며 연평균 2만 건 이상의 상담이 이뤄지고 있다.
재단은 전화·문자상담과 함께 온라인 다국어 안내도 확대한다. 그동안 한국어 중심으로 운영해 온 인스타그램과 블로그에 다양한 언어로 서울시 주요 정책과 생활정보를 게시할 계획이다.
또 영어 문자상담을 내년 8월 열리는 '2027 서울 세계청년대회'에서도 활용할 수 있도록 준비할 계획이다. 대회 조직위원회와 협력해 참가자들에게 교통·안전·의료 등 조직위원회가 자체적으로 안내하기 어려운 분야의 정보를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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