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재원 "'뮤직뱅크' 은행장? 200% 만족"
등록 2026.11.03 16:14:52
![[서울=뉴시스]김재원(사진=NEW 제공) 2026.11.03. photo@newsis.com](https://img1.newsis.com/2026/11/03/NISI20261103_0002281585_web.jpg?rnd=20261103135251)
[서울=뉴시스]김재원(사진=NEW 제공) 2026.11.03. [email protected]
김재원은 3일 서울 종로구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최종면접' 인터뷰에서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활동하는 소감을 밝혔다.
영화 '최종면접'은 최종면접장에 모인 6명의 지원자가 각자의 폭로가 담긴 의문의 봉투를 발견하면서 벌어지는 사건을 그린 미스터리 영화다. 조이현, 김재원, 신승호, 강유석, 곽동연, 배강희 등이 출연한다.
김재원은 극 중 열린 마음으로 세상을 대하는 이상주의자 한진우 역을 맡았다.
현재 '뮤직뱅크' 은행장으로 활약하고 있는 그는 프로그램에 대한 만족도를 묻자 "말하지 않아도 아실 텐데 200% 만족한다"고 답했다.
이어 "사실 '뮤직뱅크'가 좋은 것도 있지만 저는 사람들 앞에 서는 걸 굉장히 좋아하는 성격인 것 같다"며 "외향적인 성격이고, 다른 사람들에게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박수를 받으면서 큰 희열을 느끼는 사람"이라고 설명했다.
특히 매주 관객과 직접 만날 수 있다는 점을 매력으로 꼽았다. 김재원은 "매주 팬분들이 방청하고 시청해 주시니까 사랑을 직접적으로 느낄 수 있다"며 "배우라는 직업은 작품을 준비하는 기간을 거친 뒤 공개됐을 때 관객과 만날 수 있는데, '뮤직뱅크'에서는 그런 반응을 매주 가까이서 경험할 수 있다"고 말했다.
또 '뮤직뱅크'의 생방송 경험이 배우로서도 좋은 자극이 됐다고 밝혔다. 그는 "생방송을 한다는 게 연기적으로도 굉장히 큰 도움이 되는 것 같다"며 "생방송의 중압감을 이겨내고 나니 어떤 역할을 만나거나 대립 관계에 놓이더라도 제가 하고 싶은 것을 충분히 표현할 기회와 용기가 생기더라"고 했다.
그러면서 "생방송을 하기를 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덧붙였다.
'최종면접'은 오는 4일 개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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