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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 첫 초등 돌봄·교육센터, 삼호초에…"내년 12월 개관"

등록 2026.11.03 17:42:22

삼호초 별관 리모델링해 지상 4층·연면적 1663㎡ 규모로 조성

인근 6개 초등학교 학생 등 600여 명 이용…연중 돌봄·교육 서비스

[울산=뉴시스]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전경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울산 강남교육지원청 전경 [email protected] *재판매 및 DB 금지

[울산=뉴시스] 구미현 기자 = 울산 남구 삼호초등학교에 지역 초등학생을 위한 통합 돌봄·교육 거점이 들어선다. 인근 6개 초등학교 학생 등 600여 명이 이용할 수 있는 울산 최초의 초등 돌봄·교육센터로 2027년 12월 운영을 시작할 예정이다.

울산강남교육지원청은 교육부 주관 '온 동네 돌봄·교육센터 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돼 삼호초 별관을 센터 조성 부지로 확정했다고 3일 밝혔다.

센터는 기존 삼호초 별관을 활용해 지상 4층에 연면적 1663㎡ 규모로 조성된다. 내부에는 돌봄 공간 2실과 방과후 교육 공간 9실, 운영 공간 5실 등 모두 16개 공간이 마련된다.

사업에는 교육부 특별교부금 19억5000만 원과 지역 현안 재원 2억 3,000만 원 등 총 21억8000만 원이 투입된다.

센터가 개관하면 인근 6개 초등학교의 희망 학생 600여 명에게 연중 돌봄과 방과후 교육 프로그램을 제공하게 된다.

강남교육지원청은 시설 조성부터 운영까지 직접 담당하고 일부 교육 프로그램은 전문기관에 위탁해 운영할 계획이다.

임채덕 강남교육장은 "지역 교육 자원을 적극 활용해 지역 특성에 맞는 초등 돌봄·교육 통합 모형을 확산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온 동네 돌봄·교육센터'는 교육지원청과 지방자치단체, 지역사회가 협력해 지역 학생들에게 돌봄과 교육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제공하는 시설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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